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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깨고 공허해져서 음슴체
기본 시스템 소감
1. 보통모드로 할 경우 기본업적들 (각3개 + 보너스)의 경우 95%이상 불러오기없이 할 정도로 난이도가 낮음
2. 유닛별 업글에 성능차가 심함. 저그때보다 더...
3. 각 유닛별로 3종 진화(?)가 있음. 미션별로 스스로 선택해서 하면됨
4. 대화이벤트중 개그요소는 군심과 비교하면 처절할정도로 없음. 기억남는건 많게잡아야 3개임.
5. 역사의 소중함을 게임중에 많이 알려줌. 다큐보는줄암.
6. 마스터업적중 몇몇미션은 힘든편이나 군심의 혼자서도 잘해요같은 사용자의 컨트롤을 극한으로 시험하는 미션은 없음.
7. 에필로그는 약간 난이도가 있음. 아 실패네 보단 와 이거 잘하면 실패하겠네 라는 느낌은 듬.
공허의유산이 유독 쉽다고 느끼는 이유중 하나가 방어포탑 성능이 너무 뛰어나다는데 있음.
순수하게 방어기지로 자원을 1500정도만 부어두면 절대요세가 되어버림. 유닛없어도 됨. (일부 방어미션은 제외)
그래서 뽑아둔 병력으로 순회공연을 하면 되는데, 아둔의창 능력을 조금만 잘 활용하면 병력도 거의 안죽음.
그런와중에 대부분 유닛에 광역기가 떡칠되있고 중갑옷 특화유닛이 엄청 많아서 혼종을 제외하면 정말 전투가 너무쉬움.
군심은 캐리건의 능력때문에 쉬웠다면 공허는 유닛과 건물조차도 쌤.
공허의유산같은경우, 진화가 너무 쉽게된다는 아쉬움이 남음. 그냥 미션깨면 알아서 열리고 알아서 골라가라고 함.
아둔의창 특수능력의 경우도 몇몇미션에선 아니겠지만 대부분의 미션에서 선택할게 너무 뻔함. 역시나 벨붕.
방어
군심 : 적이 쳐들어왔다 -> 캐리건이 간다 -> 완료
공유 : 적이 쳐들어왔다 -> 방어기지에 다 쓸린다 -> 완료
공격
군심 : 어려운적은 캐리건 특수기로 처리, 몰린적을 캐리건 특수기로 처리, 그외는 내 병력으로 마무리
공유 : 일정량의 공격수준을 맞춘다 -> 아둔의창 능력을 사용한다 -> 해결
엔딩 소감 (내용스포는 없음)
1. 프롤로그는 주인공을 제라툴-아르타니스로 바통을 넘기기위한 스토리
2. 공허의유산은 아르타니스가 아몬과 대적하기위해 프로토스를 재건하는 스토리
3. 에필로그는 저그-테란-프로토스 연합이 아몬과 싸우는 스토리
프롤로그는 정말 별거 없음.
최종엔딩은 열린결말. 알아서 상상해 수준.
아무래도 소설 찍어파는데 재미들린듯.
그래도 풀어가는 과정이 제법 재밌었고 강력한 프로토스의 특성을 잘 살린것 같아 만족스럽게 함
그래도... 군심이 제일 재밌었던거 같음.. 캐릭터성이 너무 좋았어 군심이....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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