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어떨까요?. 

일단 상황은 여성분이 예전에 학원 같이 몇달 다녔는데 이야기는 한번도 안해봤어요 그래서 동갑인거

알구요. 대학교 다니다 보니까 몇번 눈에 띄더라구요. 또 예전에 저 병원내 편의점 아르바이트 할때도 

어머니 응급실 모셔온건지 한두번 마주치고요.  저랑 동갑이면 아마 지금 대학원 2학년이나 아니면 휴학을

했거나 재수를 했지 싶은데요 요즘은 도서관에서 매일 보구 있습니다.

제가 좀 집도 어렵고 이런저런게 일이 너무 많아서 아직 여자 친구를 못만들어 봤어요 ㅎ ㅎ..

편의점 알바할때 만난 여자사람 친구들이 아마 전부일 꺼에요 근데 전부 원만하고 잘지내구 있고 그만둔지 2년 지나도

가끔 술자리도 하고 카톡도 하구 그래서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 저도 졸업학년이라 조금만 힘들고 나면 조금은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해서 올해는 sky해볼려구 해요 히히;;

저는 그 여성분이 마음에 드는데 남자친구가 있는지 무슨과인지 모르고 성만 기억하고 이름은 확실히 기억도 못하구요

그분도 저를 아마 기억 하지 못할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차에서 공곰히 생각 해본 결과  말걸때 따뜻한 음료수로 커피나 베지밀 같은거 준비해서 포스트잇에 이런문구를 써서

붙이는 거에요 "안녕하세요.  저 혹시 남자 친구 있으신가요?"

만약 "예"라는 답변이 오면 초코릿 같은거에 이런 문구를 붙여서 드릴꺼에요

"알겠습니다. 요건 잊어주시구 열공하세요 !! ㅎㅎ" 어쩔수 없죠. ㅠ

"아니요" 하시면 이런문구로 가요 " 괜찮으시면 점심이나 통학 하실때 외로우시니까 친구하시면서

같이 다녀도 될까요? ㅎㅎ"  이런거요? ㅎㅎ..ㅠㅠ ㅠㅠ 

싫어요 하면 초코렛 하나 더드리고 ㅠ_ㅠ 좋아요 하면 헤헤헤..

아오 .. 부끄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