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 플라즈마포
실제로 UFO를 격추시키기 위해 1990년대 초반부터 만들기 시작하여 2006년에 최종 실험에 성공한 미군의 초분자 플라즈마포이다.
아직 실험 단계 이고 무기로 쓸 수 있는 상태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더 지난 지금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 상상이 안되네요.
개발때 추정 속도는 마하 500 이고 맞으면 EMP 효과까지 있다고 하는 첨단무기...
UFO가 없다고 주장과 상반되는 모습인데요. 그래도 모르는 상황을 대비하는건지 아니면 정말 외계인이?!? (급 미스터리 ㄷㄷ)
수정 : 플라즈마포에 관련된 내용은 아직 추청일 뿐이네요. 개발이 된건지 아닌지는 미스터리라고 합니다.
2.미국 레일건 과 HVP
레일건의 기본 원리는, 방전이 일어나지 않을 정도로 이격된 2개의 레일 사이에 아마츄어(Amateur : 전기자)를 위치시킨 상태에서
레일에 전류를 가하면 양극 레일-아마츄어-음극 레일을 거치는 전기회로가 형성되며 이때 양극 레일과 음극 레일에서는 서로 반대방향의
자기력선이 생성되며, 이 레일의 자기장과 아마츄어를 통해 흐르는 전류사이에 작용하는 힘인 로렌츠력이 아마츄어를
전원의 반대방향으로 밀어낸다.. 구조적으로 강화에 대한 요구가 간소화 되므로 설계/운용성이 장점인 무기
한마디로 전기포... 미국이 이미 2005년도에 본격적 개발을 하였고 많은 시행착오와 문제점들은 개선하고
British Aerospace 와 개발을 해서 2010년에 개발이 된 레일건 입니다. 성능은 사정거리 203.72 km
역시 천조국 답게 첨단무기 개발이 엄청나군요.
문제는 여기서 끝난게 아닙니다. 레일건 2단계인 HVP (Hyper Veolocity Projectile)
이 프로젝트는 수평 발사하던 레일건과 달리 상향조준이 가능한 레일건
거기다가 포탄도 미사일 형태로 개발되 발포되는 포를 발포시 분해되는 틀에 넣어서 직접적인 표면적 외상을 줄이고
탄도의 정확도를 올렸네요.
이미 2013년도 중반에 개발이 되었고 HVP는 레일건과 다르게 연발이 가능하고 자동 장전 시스템이고 열 관리 시스템이 통합된
HVP라 합니다. 앞으로 시간이 더 지나면 어떻게 개발될지 ㅎㄷㄷ...
참고로 미국이 개발중인 레일건의 종류는 32MJ의 레일건과 64MJ의 레일건이 혼재가 되어 있고
미군이 군함에 정식으로 탑재하려는 레일건은 64MJ급의 레일건으로 최대 사거리 410km 입니다.
3. 중국 레이저빔 개발
최근 중국이 세계 최고 출력의 레이저 광선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중국과학원 상하이(上海)광학정밀기계연구소 강장레이저물리 국가중점실험실 리뤼신(李儒新) 교수 연구팀은
최고 출력이 5.13 페타와트(1페타와트는 1천조 와트)인 레이저 광선을 개발
이는 최근 일본 과학자들이 6개월 전 세운 세계 기록 2페타와트를 경신한 최고 출력 입니다.
하지만 최고 출력 유지 시간이 30펨토초(1펨토초는 1천조분의 1초) 미만이서 단일 펄스(파장)로
커피 한잔을 데울 정도에 불과한 점이 단점 (커퓌 타임!)
* 일본 과학자들이 개발한 레이저는 1피코초(1조분의 1초) 동안 유지
중국과학원 기능결청제·레이저기술 중점실험실 리루캉 교수는 리뤼신 교수 연구팀의 레이저에 대해
"레이저 총이나 대포에 이용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미래 군사적 응용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결국 군사 개발... ㅎㄷㄷ
어렷을적에 그저 영화나 만화로만 보던 실제 공상과학 첨단 무기들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네요.
미래가 다가오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아니 이미 미래인가?)
역시 군사 무기 중심에는 미국과 중국이... ㅎ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