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글은 제 친구 직장 동료의 사망을 애도하는 의미에서 올립니다.. 2004년 2월23일 오후 1시 16분경 직장동료(황동철)가 교통사고가 났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경찰관말이 유턴하다가 경찰차를 받았다며 병원으로 이송중이라는 전화였습니다...병원에 가본결과 직장동료는 외상이 하나도 없는상태로 의식이 없는 상태였고 다음날인 2월 24일 오전11시경 사망하였습니다... 이 사건에 의문점이 너무많아서...이렇게 글을올립니다.. 도와주세요... 황동철이 은행에 볼일본시각이 1시 9분입니다...사건위치는 은행에서 차로 불과 3분거리....사고가 난시각은 1시 16분..단 7분만에 사고가 났습니다...경찰진술로는 황동철이 은행에서 십분정도는 돌아가야 하는 시장길에서 직진을 해 주차되어있는 차를 받았다고 했는데....시간과 거리상 앞뒤가 맞지않는 말이며... 경찰관말이 황동철이 유턴하다가 경찰차를 받아서 병원으로 이송중이라며 1시 31분에 전화가 왔습니다..사고난 현장에 가보니...경찰관말이 (유턴이 아닌) 직진으로 받았다고 말이 바뀌었고(이는 경찰측에서 황동철이 은행업무를 봤다는 것을 모를때 한 진술입니다)주차되어 있는 차를 황동철이 갑자기받았다는것이었습니다...사고 위치가...신호가 없는 편도1차선 좁은길이고..속력을 낼수도 없는곳이며...황동철차량은 오른쪽앞범버약간이 파손된상태였고 라이트도 깨지지 않을정도였으며..상대 차량은 운전석 앞문짝과 바퀴부분이 회손된정도로 약한사고였습니다...이런사고로 만으로 26살 청년이 사망한다는것도 이상하고...차량주가 의경이였다고 했다가 경찰서장이라했다가..알아본결과 지방경찰청장차였으며...사건난 다음날 바로 경찰이 임의로 공업소에 보내서 사건차량을 모두 수리해놓은상태였구..사망자의 사망을 조사해본다며...부검을 해야겠다며 가족들에게 통보했습니다...부검을 하기 위해선 가족들 동의하에 하게 되어있다고 아는데 가족들에게 통보후 부검을 하였습니다.. 또 의문점은 사건직후 사고현장찍은 사진들에...황동철이 운전석에 정신을 잃고 비스듬히있는모습을 두장찍었었고 (현장도착한 119소방대원말로는 운전자는 운전대를 잡고 의식이 없이 앉아 있었다고 합니다)차량사진들 포함 6장을 가족들과 직장동료에게 보여줬었는데....2월27일 경찰 서에 가서 증거자료제출시 필요해 다시 한번 사진을 보자고 하니 전에 보았던사진이 아닌 다른사진으로 바꿔놓았습니다 목격자 연락처도 황동철이 깨어나야만 알려줄수있다며...사건직후에는 목격자확보도 못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시일이 지나고 목격자를 알아냈는데 그 파출소 경인이였습니다... 단지 주차되어있는 차량을 황동철이 받아서 쇼크로 사망했다면......굳이 사건차량을 다음날수리하고 차주를 바꾸는 등의 의혹을 불러일으킬일을 하지 않았을것이며... 일을 빨리 마무리하려고 애쓰는 경찰관들 모습..사고난 위치.모든것이 의문투성입니다... 현재는 사건을 담당했던 경찰관은 휴가후 남부지원으로 발령이 났습니다 진상만이라도 알고 싶은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이글 보시고....다른곳에 좀 올려주세요 꼭 좀 도와주세요....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다른곳에좀 퍼뜨려줘...
경찰들끼리 입맞추고 가해자는 다른곳으로 발령보내고 자기들끼리 짜고...
그럼 죽은사람만 바보네
위글을 읽고 해결책을 찾는 중입니다 리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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