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애플 주이시 폼클 이미 쓰고있는거 다 써버릴 생각이고.. 보닌 원피스 토너하고 에멀전 있는데 다 쓰긴 쓸거예요. 걔들도 돈이니까. 그리고 통은 아니지만.. 메디힐 티트리 팩 반값세일해서 10개묶어서 파는 것도 한달안에 다 쓸거구요. 빨리 바디워시하고 로션도 다 비워서 뿌듯함을 느껴보고 싶네요. 뭘 끈기있게 쭉 가본게 별로 없어서.. 로레알 토탈 리페어3 샴푸도 거의 5분의 2밖에 안남았어요.
정확히 한두통 비운건 냉장고 물통뿐인 것인가.. 글로우바이제이로 30ml 도 아직 쓸게 남았지만 제일 빨리 다 쓸거 같아서 얼른 비워보고싶네요ㅋㅋ 다 써서 좋을 것은 없지만 텅비면 뭔가 뿌듯함이 있을 것 같아요. 내 아이템이 된 느낌이 들거같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