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부를 하지 않는다.
5대영양소를 왜 먹어야하는지.. 탄수화물이 왜 체중감량에 안좋은지 GI계수가 무엇인지. 모르고 관심도 없다.
글리코겐은 뭐고.. 자기가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을 할때 자신의 몸에서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지
예측도 못한다.. 이러한 무지는 바보같은 다이어트 정보를 맹신하는 결과를 낳는다.
다이어트 산업이다. 다이어트로 돈을 벌려는 사기꾼들 때문에 잘못된 정보가 넘쳐나고.. 이것때문에 다이어트는 점점더 힘들어진다.
X리같은 사기꾼 아저씨는 무슨 운동기구를 팔러와서 이것만하면 살이 빠지느니 한다.. 다 개사기다..
그리고 무슨 가루를 먹으면 살이빠지느니 하면서 현혹시키는데.. 제발...C발
2. 숨차고 땀흘리는 운동을 안좋아한다.
숨차고 힘든것을 증오한다.. 땀이나서 옷이 젖는게 싫고.. 숨이 차서 멍해지는게 싫다..
그런데 운동은 기본적으로 힘이 들수밖에 없다.. 그래서 운동이 힘든거다.
이런 양반들이 살은 빼고 싶고 힘든건 싫은 참으로 비겁한 양반들인데.. 또 자기합리화에도 도사다.
자기합리화 하기위해 잘못된 다이어트 속설을 끌어온다. 이것은 앞서 1과도 맞닿는 부분인데.. 공부를 해서 알면 그럴일이 없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걷기가 좋다는 말이나. 유산소 30분이상하면 뛰는거나 걷는거나 칼로리 소모가 똑같다거나
하는식의 잘못된 정보를 맹신하는 것이다.
걷기가 나쁘진 않다.. 당연히 밥먹고 소파에 누워서 테레비보는것보다는 좋다. 그런데 걷기는 활동일뿐 운동은 안된다.
운동이란 땀이나며 동시에 숨이차야 비로소 운동이라 할 수있다. 걸을꺼면 하지마 C발 시간아까워..
3. 자신의 삶에 운동을 위한 시간을 비워놓지 않는다.
자기 삶에 여유가 없고.. 다이어트를 할 시간을 비워놓지도 않고.. 계획만 거창하게 세운다.
이러면 한 3일하고 도저히 수행할 체력이 되지 못해서 포기한다..
휴식이 굉장히 중요한 것인데.. 휴식하던 시간을 포기하고 그자리에 운동시간을 넣어 놓는다..
제발 자기 자신을 알라.. 너는 기계가 아니다.
휴식시간에 운동을 하지 말고.. 너가 학원을 다니거나 야근을 하는 시간을 빼서 그자리에 운동시간을 넣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