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생각+이제까지 알고있는정보이기에 틀린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정정해야 할 부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7년에 300ml바틀로 출시한 이래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있죠..!

마크제이콥스 스플래쉬라인은  매년 <한정>이라는 말을 달고 나왔던 것 같아요. 

그리고 항상 지속력이 약하지만 잔향은 좋았구요.
  

제가 알고 있는 연도별 마크제이콥스 스플래쉬라인업(?) 

-2007년 스플래쉬피크닉 한정: 레인, 그래스, 코튼

-2008년 스플래쉬 : 페어!?!?( 이때 잘 모르겠어용ㅠ)

-2009년 뉴 스플래쉬피크닉 한정 : 레인, 큐컴버, 레몬

-2010년 봄한정: 비스코티, 애플, 석류

-2011년 칵테일 컬렉션 한정: 큐라소, 진저, 크랜베리

-2012년 스플래쉬 트로피칼 한정: 레인, 히비스커스, 컴콰트

-2016년 스플래쉬 : 레인, 큐컴버, 코튼, 페어
  

2011년까지는 300ml 바틀에 95000정도였고

2012에는 100ml 바틀로 변해서 출시해서 5만~6만 사이였던듯 해요.

조향사가 12개정도의 향을 먼저 만들어놓았다고해요. 그 다음엔 돌아가면서 출시한것같구요.

비행기로 운송되는 향수라고 합니다?!?  

매년 해마다 한정 을 붙여서 출시했더랬죠. 
2010년은 봄한정/ 2011년 칵테일컬렉션 이 나왔을 때도 <마크제이콥스 레인> 판매중이었습니다.!

향수 출시는 거의 3~4월이었던 것 같구요...
   
  제가 레인향수를 산 것은 2013년 겨울 면세점에서 였어요. 원래 2011년 겨울에 사볼까 했는데, 결제하려던 타이밍에 300ml 단종하고 100ml 내놓는다고 해서 좀 기다렸다가 사게되었습니다.

2012 출시했던 레인은 2013년 6~7월달쯤에 단종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히비스커스와 컴콰트도 마구 세일을 한 후 이들도 단종..! 히비스커스도 나쁘지 않았는데 아쉬웠습니다 ㅠㅠ 

2007년 4월달에 처음? 우리나라에 들어왔는데
단숨에 완판되자, 또 들여왔다고 합니다(라고 ceo인터내셔널기사에서 봤습니닷)
 
이번 스플래쉬도 저번처럼 쭉 1년정도 팔 것 같기도 하고ㅠ 예전에도 백화점엔 한번에 들여올 수 있는 수량이 있어서 재고가 엄청 넉넉한 느낌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진정한 한정의 의미를 가지는건 컴콰트나 히비스커스 ㅠ 크렌베리 같은 향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
 
왜때문에 3년정도를 쉬는 바람에 많은 팬들을 애태우게 한걸까요 ㅠㅠ 그래도 이제라도 출시해줘서 다행입니당!!!

그럼 두서없는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