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동네에 괴물군단? 주술사같은 그런것들이 쳐들어온다는것을 알고 목욕탕에서 체력안좋은 친구를 다독여가며 엄청 챙기면서 피했어요 

 그래서 절로 피하려고 저기가면 있겠지 싶은곳으로 가는데 점집이 많은곳이 나오는거에요 
 거기서 살려달라고 외치면서 괴물이 온다고 하는데 거기 계신 할머니 아줌마들이 저기있는 절로가라고 하셔서 거기로 갔어요

일단 절 들어가자마자 주지스님? 같은분께서 저희는 불자안받읍니다 하는데 제가 잠시만요하고선 엄마한테 전화거는데 꺼져있고 외할머니한테 걸었는데 저보고 어서피해라 그래서 괜찮다고 전 지금 절이라고 어서 피하라고 하고는 스님들과 대화를해요

 지금까지의 사정을 머리미신 안대를 끼셨나? 제일 나이드신 스님한분 그옆에 다른분 한분 뒤늦게온 이십대 정도의 무술제자삘나는분 두분한테 말하고 내준 과일을 먹다가 엄마랑 전화연결이 되는데 

나 ㅡ 엄마 어디야? 빨리피해 나 절에 있어 나안전해
이렇게 계속 말하고있는데 계신곳을 말안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화내면서 어디야!!빨리말해제발!!이러니까
ㅡ올리브..
ㅡ올리브?
ㅡ올리브영..
해서 찾아가는데 내가부탁한 물건사러 갔다가 당하신거어어요 
여기서 깼는데 꿈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