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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보니 뭐 무한도전의 정체성과 정신은 이렇다며 장황한 소리를 하시던데,
그건 그냥 님이 바라는 무한도전 이죠.
무한도전의 진정성은 공익성에 있는것 입니까?
그런 면도 있지만, 뿌리가 상업방송입니다. 수익을 바란다하여 전혀 하자가 없습니다.
헌데 이 7콘서트가 님이 상상하고 님이 바라보고 님이 좋아했던 무한도전과 조금 다르게 보였으니
비판이라 포장하고 말을 내뱉었죠.
결국 비판이란 독설로
13만원이란 돈을 내고 놀려는 사람들의 자유마저 침해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이 와중에 비판은 존중되어야 한다 입니까?
그렇다면 익명성에 몸을 숨기지 마시고 나오셔서 지금 분노한 많은이들의 비판을 받고 존중하십시요.
설교한만큼 행동으로 보여주시죠.
주제넘게 충고하자면 본인의 주관과 다른 생각을 이해 못 하는 사람이 건설적인 비판을 할 수 있을리 없습니다.
그건 그냥 땡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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