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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작곡과 입시생입니다. 학교에서하는 발표나 사람들앞에서 말하는거,옛날엔 두려워했지만 지금은 나름 자신있게 하고요(충분한준비를 했을시 그런데...도통 무대에선 긴장때문에 평소실력의 반은커녕 끝까지치기만해도 다행일정도입니다ㅜㅜㅜ 웃긴건 10분전까지만해도 별로 안떨렸는데 눈앞에 조명아래놓인 피아노를 보는순간 멘탈이 나갑니다.. 심장박동수는 올라가고 손은떨리고 팔은 긴장때문에 굳고.... 예상대로 미스작렬.. 아무리 첫대회라고하지만 심하게 말아먹은것같아요ㅠㅠ 사실 전에도 2번정도 사람들앞에서 연주할기회가있었는데 그때도... 만족스럽게친 경험이 없었구요... 우황청심원이 효과가 있다고해서 30분전에 먹었는데도 저한텐 아무런 효과가없고.... 갈수록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진짜 어떻게해야 극복할수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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