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그동안 조금씩 기부는 하고 있었지만 오유에서 자료들을 보면서 기부에 대한 생각을
조금더 키워나감...그래서 지금은 예전에 하던 기부의 두배를 하는중...(그래봐야 얼마안됨)
해외에도 불쌍한 사람들이 많지만 우리주변에도 충분히 많아서 해외기부 보다는
국내에 암환자와 어려운아이들을 위한 기부
아직 몇백만원씩 기부할 능력까지는 안되지만 그래도 매달 꾸준히 기부중...
적은 돈이지만 이렇게 글을 적는건 이 글보는 사람들이 전염병처럼 기부문화가 퍼져서
많은 사람들이 서로 돕는 문화가 형성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써봅니다...
라면...
오유에서 삼양 우지파동 등등 여러가지를 보면서...그리고 모 기업이 친일기업이고
국내투자나 국내봉사활동 보다는 친일적인 행동을 더 많이 한다는걸 보고...
라면은 삼양이나 오뚜기만 먹게 됨...첨에는 삼양이나 오뚜기가 맛이 없다고 생각했으나...
맛이 없는게 아니라 특정회사 조미료에 입맛이 길들여 있었을뿐...나란 남자 길들이기 쉽지않은데...후후
지금은 입맛이 바뀜. 어린시절 부잣집 도련님같이 생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누렸다는 골드라면의
맛을 느끼게 해줌...난 어렸을때 골드라면을 무지 좋아해서 아직도 금을 좋아함.
섣부른 판단의 오류...
오유에서 좋은 정보가 많으나 때로는 잘못된 정보들이 올라오는데
너무 섣부르게 이 인간 이렇구나 했다가 나중에 그 글이 허위로 조작된 글인것을 보면서
아...모든 정보를 다 무조건 믿거나 섣부른 판단을 하면 안되겠구나 하는걸 느낌...
신문도 마찬가지...뉴데일리 조중동 등등...대부분의 신문이 정보를 조작하고
자기들 입맛에 맛도록 친일친일을 외치면서 바꿀수 있는 만큼...
한번에 믿기보다는 그런 정보를 접하게 되면 인터넷의 바다에 빠져서 허우적되며 여러번 검색을
통해서 찾게 됨...나란 남자를 조금 더 까다롭게 만들어줌.
속설...또는 미신...
오유를 하면 여자친구가 안생긴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이 미신 또는 속설처럼 자리잡고 있는 상황에서 오유를 하면서 여친이 생김...
이때 큰 깨달음은 아니지만 작게 뭔가 마음속에서 느껴짐...예전부터 느끼긴 했지만...
징크스, 트라우마, 미신, 속설, 등등 이 모든 것들은 자기 마음먹기에 따라서
모든것이 바뀌며 또한 있거나 있었지만 원래부터 존재하지 않을수도 있다는것...
마음을 더 강하게 더 밝게 더 활기차게 더 자신있게 더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라는것...
세상에서 나를 더 사랑하고 더 아끼고 더 잘아는 존재 또한 자신이라는것...
마지막으로 사랑?? 어장?? 등등 이성관계...
어장이니 어쩌니 오해하지말고 일단 자기가 그사람을 좋아한다는걸 확실히 알리고...
그래도 그 여자가 뜨끈미지근한 라면이 끓을것도같고 안끓을것도같은 그런 미지근한 자세로
나온다면 그때가서 어장이라고 말해도 충분하다는거...
그리고 일부가 그렇다고 모든 여자가 그렇지 않다는거...조심하는건 좋지만 피해의식에
쩔면 안된다는것...
대충 오유하면서 저를 바꿔놓은 또는 바뀌어가는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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