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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55226
    작성자 : ㅁㄴㅇㅎ
    추천 : 10
    조회수 : 349
    IP : 125.131.***.14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08/06/27 17:59:07
    http://todayhumor.com/?sisa_55226 모바일
    10년후의 국사책 내용 예상
    이명박의 당선과 사회 혼란


    2007년 대선 후보였던 이명박은 각종 비리와 의혹으로 점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2월 19일 대선에서 당선되었다. 이명박은 제 17대 대통령 인수위원회를 구성, 민생안정정책을 내놓으며 국민들의 지지와 신망을 얻었다. 하지만 일부 시민단체들은 이명박 당선자의 부도덕성, 선거법 위반을 내세우며 당선 무효를 주장하기도 하였다. 따라서 이명박 지지자와 반대파들 사이에 대립이 형성되어 사회 혼란이 가중되었다.


    이명박 정부의 출범과 지지율 추락


    이명박 정부는 취임식을 하며 각종 민생안정 정책을 역설하고 물가를 잡는등 각종 경제 공약을 내놓았다. 하지만 실상은 그와 너무나도 달라 각종 민생파탄 정책이 대다수였던 것이 사실이었다. 특히 공약 중 하나였던 대운하는 국민의 약 80%가 반대하는 등 사회 혼란이 더욱 더 가중되었다. 정부는 또한 위험한 광우병 쇠고기를 수입한다고 발표함으로써 지지율이 점차 추락하기 시작하였다.

    (그림) 이명박 정부의 지지율 추락 그래프(한국 리서치 전화 여론조사, 2008)
    열린과제 1. 정부의 지지율 추락은 왜 일어난 것일까?
    열린과제 2. 정부의 잘못된 점은 무엇이며, 내가 정부였다면 어떻게 하였을까?



    <도움말> 읽을거리
    경남 밀양 표충비의 땀

    경남 밀양의 표충비는 국가중대사마다 땀을 흘리기로 유명하다. 화물연대의 투쟁, 쇠고기 수입, 노무현 정권의 탄핵 사건때에도 땀을 흘렸었는데 이명박 정권의 사회혼란때에는 50L의 땀을 흘렸다. 현재도 존재하고 있다.




    6.6 민주화운동과 관보게재



    시민사회에서는 황당하고 어이없는 이명박 정부의 민생파탄정책을 보면서 말만 할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자는 목소리가 점차 나오기 시작하였다. 그것이 바로 촛불집회이다. 각종 시민단체에서는 촛불집회를 주도하기 시작하였고, 시민들은 거리로 뛰쳐나오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전경들의 강제 진압에 속수무책으로 당했으며, 부상자가 속출하는 등 민심이 극악으로 치닫았다. 결국 현충일에 시민단체는 대규모 100만 촛불시위를 단행하게 된다. 그것이 바로 6.6 촛불민주화항쟁이다.(2008.6.6) 위기를 느낀 이명박 정권은 담화문을 발표하였지만 소용이 없었으며 전의경들의 강경진압은 더욱더 거세져만 갔다. 하지만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도 결국 이명박정부는 관보게재를 발효하고 고시는 효력을 발했다.



    읽을거리

    보수언론 절독운동과 광고끊기 운동. 그리고 시민들의 소규모 광고



    일부 보수언론들의 편파보도가 빌미가 되어 절독운동과 광고끊기 운동이 일어났다. 보수언론들과 검찰은 정경유착으로 결집, 형사처벌한다고 으름장을 놓았으나 실상은 효력이 없었다. 이는 후일 보수언론이 대한민국에서 사라지는 원동력이 되어, 지금의 청정 언론을 볼수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시민단체들이 적극적으로 광고를 주도하고 시민들의 모금에 힘입어 소규모 광고가 지속적으로 게재가 되어 민중들의 지지가 있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민생 파탄



    미국산 쇠고기는 본격적으로 유통되기 시작하였다. 소규모 식당에서부터 대규모 프랜차이즈 상점까지 유통이 시작되었으며 촛불도 점차 사그러들기 시작하는 분위기 속에 미국산 쇠고기는 꾸역꾸역 팔리고 있었다. 보수언론들은 반성하는 기미를 보이다가 다시 활개를 치기 시작하였고, 정부는 민생을 도탄에 빠트려 양극화 현상을 초래했다. 





    대운하 시공식 그리고 이명박 정권의 탄핵




    사그러드는 촛불속에 결국 대운하는 시공되게 되고, 각종 민영화는 활발히 추진된다. 하지만 이는 시민들의 분노를 자극시키는 계기가 되어 결국 서울 광장에 200만명의 민중이 모이게 되는데 11.3 항쟁이라고 일컫게 된다.(2008.11.3) 시민들의 분노는 걷잡을 수 없이 폭발하게 되어 결국 폭력시위로 번질 뻔 하였으나 전경들까지 시위에 합세하여 폭력시위는 무마되었으며 전의경들의 분노와 시민들의 분노가 합쳐져 엄청난 목소리를 내었다. 결국 이런 엄청난 사태 속에 청와대에 불이 붙게 되고 위기를 느낀 이명박은 국민 앞에 무릎꿇고 사죄하였다. 하지만 시민들은 바리케이트를 철폐하고 이명박을 폭행하려 하였다. 사태의 심각성을 알아차린 경호원들은 결국 발포하게 되고 희생자가 생기게 된다. 발포를 계기로 더욱 극렬해진 민심을 등에 업고 야당들은 이명박을 탄핵하게 된다. (2008.12.3) 결국 이명박은 최초로 1년도 안 되어 탄핵당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었다.



    <도움말>이명박의 수감, 그리고 사형 언도

    전두환의 사례를 들어 결국 2심에서 사형이 언도된 이명박은 2015년까지 수감되어 있다가, 건강 악화를 계기로 옥중에서 사망하였다.








    더 쓰게 되면 대통령이 누가 될지까지 써야되는데 정동영이 된다 써도 욕먹을거고 이회창이 된다 써도 욕먹을거 같고 손학규가 된다 써도... 박근혜가 된다 써도 욕먹을것 같아서 여기까지만 씀


    그냥 한번 써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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