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게재된 사과문 중에 요딴 글이 있더만..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표현과 관련해 MC를 비롯해서 출연자, 제작진 모두가 외모 지상주의를 부추길 의도는 전혀 없었고, 출연자들의 솔직한 의견을 들어봄으로써 요즘 신세대의 가치관과 사고방식을 알아보고자 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한 부분만을 떼어놓고 볼 때, 제작진의 의도와 상관없이 일부 시청자에게는 오해와 불쾌감을 줄 수도 있다는 사실을 간과했던 점에 대해서 그분들께 유감과 함께 사과의 뜻을 전합니다.

-> 정말 개념 상실한 새끼들인데... 솔직한 의견을 들어본다고.. 좋다 이거야.. 근데 그게 방송에 적절한지 그렇지 않은지를 가려서 편집할 의무가 있어.. 예를 들어 한 사람이 "전 솔직히 살인을 꼭 해보고 싶습니다. 영화에서 처럼 어쩌고 저쩌고.." 했다고 하자.. 상식적으로 이걸 내보내야 되냐 말아야 되냐? 피디도 작가도 병신이냐? 내가 보기에는 둘다 소양 부족이야... 그냥 재미만 있어면 된다는.. 상식이라는 전혀 없는 깡통같은 인간들이라고 봐.. 그러고 뭐가 어째? 일부 시청자들에게 오해와 불쾌감? 아주 지랄 쌍쌍바를 쳐먹는 소리를 하는구나... 오해? 뭐가 오핸데? 지가 지 입으로 정확하고 또박또박하게 말하더만.. 어떤 년은 손발이 오그라든다면서 요지랄까지 하던데.. 뭐가 오해냐? 그리고 불쾌감? 이게 불쾌감이라고 생각하냐? 이건 분노야.. 키가 작은 사람은 싫다는 개인 의견이야 뭐라고 하냐.. 키 작으면 페배자라고? 그것도 주둥아리라고 꼴리는대로 나불거렸더만.. 그 말로 인해 우리의 부모님들은 마치 죄인이나 되신 것처럼 미안해 하시고 있더라.. 그 옛날 자신 때문에 대를 이어 자식들이 노예 신분으로 살아가는 것처럼 자신 때문에 자식들이 사회의 낙오자 패배자가 되버렸다는 그런 느낌의 미안함 말이다. 야이 썅노무 년놈들아.. 너거는 이런 말 들어도 싸다.. 호로새끼들.. 왜 자식을 위해 평생 희생해오신 그 착한분들이 죄인이 되어야 하냐? 어? 말 좀 해봐라.. 사과문이라고 쓴 꼴을 보니 어차피 모자라도 한참이나 모자란 도덕성 결핍의 인격 장애 같다만 그래도 욕 먹을건 먹자.. 

방송후 특정 출연 학생이 마녀사냥을 당하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심지어는 학생의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까지 인터넷에 노출되고 있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갖게합니다. 특정 학생에게 비난의 화살이 집중되는 부분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며, ‘미수다’에 출연하여 솔직하게 토론에 참여한 그 누구도 더 이상 상처받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특정 출연 학생이 마녀사냥... 너네들 무식한거 티내냐.. 아니면 마녀사냥 마녀사냥하니까 그냥 쓰는거냐? 마녀사냥의 의미는 걸리는 대로 잡히는 대로 무조건 죄를 덮어 씌운다는 의미가 맞지? 아니면 나한테 좀 제대로 가르쳐 주고.. 자 그렇다면, 고년이 지 주둥아리로 얘기했냐 안했냐? "마녀사냥을 당하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아주 지랄 날라차기를 하는구나? 없는 일을 억지로 뒤집어 씌우던? 없는 말을 만들어서 뒤집어 씌우던?  무식한 것도 자랑이냐?

결론적으로 너네들의 사과문은 사과문도 아니고 변명도 그렇게 엉망일 수 없다. 글로만 미루어 봤을 때 너네들을 생각은 이렇다. "뭐 별 것도 아닌것 가지고 쥐랄들이야... " 딱 요생각이다. 어설픈 낱말의 나열로 변명이나 해볼려고 했다만 사건의 핵심이 무엇인지.. 무엇때문에 이렇게 들끓고 있는지 볼 줄을 모르는구나.. 지금도 우리 어머님은 이러고 계신다. "초등학교 때 우유라도 먹게할걸.. 힘들어도 그거라도 해줬으면 더 컸을건데.. 참 미안타.." 내가 이런 말씀을 들어야겠냐? 이 호로새끼들아.. 지금 들끓고 있는 것의 핵심은 이거다 쌍노무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