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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안녕하세요 우리집 귀염둥이 3살먹은 아가씨 삐쭈랍니당ㅋㅋㅋ 목 조르는거 아니에욬ㅋㅋㅋㅋ 하품하는거임
으잉ㅋㅋㅋ 핑크가 너무 잘어울리는 우리 삐쭈~~♥ ㅋㅋㅋ
자주 놀아주고 산책도 같이 나가주고싶은데
바쁘단 핑계로 삐쭈한테 항상 소홀한거같아 미안하답니다..ㅠㅠ
한마리라서 조금 외로움을 타는것 같길래 한마리 더 분양받으려고했지만
가족들 반대로 삐쭈 짝만들어주기는 실패..
한가지 에피소드가 있다면
삐쭈가 생후 5개월됐을때 가정집에서 분양받아왔는데.. 그때 그 주인분이 삐쭈가 암컷이라고 말씀해주셨지만
그때 당시 삐쭈를 보고선 너무 흥분상태라 제대로 듣지도 못한탓에 수컷이라고 기억을 하게됩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약 1년이 지났을때 어느 때처럼 주사를 맞추러 병원에 갑니다
그런데 옆에 앉아 계시던 아주머니가 암컷이냐 수컷이냐 물어보길래 당당하게 사내놈 이라고 대답했는데
앞에 간호사누나가 아니라고 뭔소리냐고 삐쭈 암컷이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
순간 패닉과 창피해 죽는줄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것도 모르고 삐쭈한테 항상 넌 사내놈이니깐 거칠게 커야한다면서 맨날 괴롭혔는데ㅋㅋㅋ 지못ㅋ미
우리 삐쭈랑 친구해주실 도봉구 창5동 근처 주민분들을 찾아요ㅋㅋㅋㅋㅋ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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