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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원 코치의 급여 문제는 어떻게 된 것인가?
지난해 문성원이 ‘친한 형이 있는데 빌드도 잘 짜고 전략도 잘 세운다. 한 번 소개시켜 주고 싶다.’ 라는 이야기를 하더라. 그게 류원 코치였다. 나는 처음부터 코치에 대해 급여는 지급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고, 그럼에도 문성원이 류원 코치를 데려와서 미팅하게 되었다. 결국은 류원 코치와 문성원 둘 간 개인적으로 계약한 것이다.
류원 코치 어머니하고도 만나서 ‘지금은 수익이 전혀 발생하지 않고, 나중에 판이 점점 커지면 그때 급여 지급이 가능할지도 모른다.’ 라고 이야기한 적도 있다. 류원 코치는 아마추어 클랜장 정도였는데 직접 만나보니 성실해 보여서 코치하는 것을 허락했다.
류원 코치는 집에서 날마다 숙소에 와서 처음에는 문성원을 코치하다가 김동원이나 김동주의 경기가 있으면 그 둘의 전략도 봐 주었다. 알다시피 애너하임에서 열린 GSL 결승에도 나나 홍승표 코치가 아닌 류원 코치가 문성원과 동행했다.
문성원과 류원 코치간의 개인 계약이기 때문에 애너하임 GSL 결승 당시 핸드폰 비용도 당사자 간에 해결하라고 이야기 했다.
애너하임 GSL 결승에서 문성원이 우승하자 류원 코치가 내게 급여에 관한 이야기를 하더라. 문성원과 상금에 대해 8대 2로 나누기로 했는데 대회가 끝난 후에도 급여에 관해 이야기가 없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문성원은 네가 케어하는 선수고 개인 계약이니 내가 개입할 이유가 없다'고 했다. 그리고 문성원에게도 약속한 것은 지키라고 이야기를 전해주었다.
나중에 들어보니 문성원이 류원 코치에게 배분하기로 한 상금은 끝내주지 않고 100만 원 정도 하는 그래픽카드만 줬다고 하더라.
문성원은 류원 코치와의 계약을 끝내 이행하지 않았고, 그래서 류원 코치는 실망한 후 슬레이어스를 떠난 것으로 알고 있다.
출저 :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category=13438&id=1319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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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아래 주소로 가시면
최재원 임요환 김가연의 전화통화 내용을 볼수 있습니다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category=13438&id=1319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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