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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소개하고 싶었던 작품
오쟈 마녀 도레미 비밀 - 7번째 견습마녀 논의 비밀
스크롤 압박에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꼭 보셨으면 합니다!
어딘가에 허둥지둥 달려가는 도레미
??? : (주문)
??? : 마녀여...
??? : 나타나라!!
!!
주문과 동시에 병실에 들어온 도레미를 보고 놀란 모녀
어...
병실을 틀려 허둥대는 도레미
를 보고 웃는 아이에게 아주머니는 "노조미! 웃으면 실례잖니!"라고 경고를 합니다.
도레미 : 너 노조미'군'이라고 하니? 어머니 말씀대로야!
여자애를 비웃는 남자애는 인기를 얻을 수 없어!
노조미 : ?
친구의 병실에 찾아간 도레미는 노조미에 대해서 듣게 됩니다.
카드 뒤집기로 예지(?) 능력을 개발 중인 노조미
남자라고 부른 것을 사과하러 온 도레미
도레미는 노조미의 책장의 대량의 마녀 관련 도서를 발견하고 놀랍니다.
도레미의 과민반응을 보고 노조미[이후 "논"]는 도레미에게
"혹시 도레미도 마녀에 대해서 흥미가 있니?"라고 물어봅니다.
진짜 마녀인 도레미는 긴장...
[세계관 내에서 마녀인 것을 들키면 "마녀 개구리"가 됩니다.]
논 : 그럼 혹시 "마법당"이라는 마법 상품을 파는 가게 알아?
도레미 : ... 알아...
논 : 나 몇 번인가 가봤는데 그 가게 주인 마녀가 아닐까 하고... 어떻게 생각해?
도레미 : 그... 글쎄....
도레미 : 그 가게 지금은 과자가게로 바뀌어서 나랑 친구들이 돕고 있어...
논 : 절대 마녀라고 생각했는데... 퇴원하면 제자로 들어가려고 했었어...
나츠미 : 그것 때문에 수행하고 있는 거지?
논 : 맞아 위대한 마녀가 되려면 이런 수행이 필요하다고 책에 적혀있었어.
논 : 도레미도 해볼래?
도레미 : 수행하면 더는 엉터리 마녀(오쟈 마녀)라고 안 불릴까?
논 : 엉터리 마녀?
도레미 : !!...
논 : 나랑 승부해볼래?
도레미 : OK
딸의 새 친구를 보고 흐뭇해하는 아주머니
선공을 정하는 가위바위보
도레미의 승리
논 : 운이 없는 만큼 노력으로 커버하는 것이 내 방식이니까!
...
마법당에서 논의 이야기를 하는 도레미
하즈키 : 도레미 몇 장 차로 "졌어"?
모모코 : 하즈키... 도레미는 "졌다"고 한 적 없는데...
하즈키 : 미안;;
도레미 : 뭐... 지긴 했지만...
온푸 : 비참하게 졌다던가^^?
도레미 : 헉
도레미 : 사실 논이 전부 다 땄지만...
일동 : 전부??
마죠리카 : 흥! 나도 그 애에게 발견됐으면 더 나았을 텐데!
도레미 : 내일부터 한동안 논에게 가서 마녀 수업을 받아야겠어.
도레미 : 더는 엉터리 마녀라고 말하지 못하게 하겠어...
마죠리카 : 웬일로 도레미가 할 맘이 생겼나 보네
도레미 : 음...!! 투시...
도레미 : 이거닷!!
꽝
비가 오는 날도 논에게 가서 함께 수행하는 도레미
도레미 : 핸드 파워!!...
꽝
도레미 : 염력!!
논 : 그냥 평범하게 하지...
도레미 : ㅠㅠ
그래도 점점 실력이 늘어가는 도레미
마음먹은 만큼 잘 되지 않아 축 처진 도레미에게 논은 재밌는 것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책장 뒤에 숨겨둔 노트를 꺼내는 논
논 : 이거 도레미에게만 보여줄게
노트에는 논이 연구한 마녀의 주문이 적혀있습니다.
도레미 : 와아...
도레미 : 어?
논 : 아! 그건 여러 가지 마녀 자료를 기본으로 생각해낸 현대의 마녀 복장이야...
도레미 : 대단해...
논 : 역시 도레미는 마녀의 소질이 있는 것 같아!
그 그림을 보고 감탄하는 사람은 도레미가 처음인걸!
논 : 다른 사람들은 마녀 같지 않다고 했거든...
도레미 : 마녀 같지 않기는 똑같아!!
도레미 : !! 다고 생각해...
논 : 어... 눈이다...
도레미 : 어... 진짜...
논 : 입원 전날 내가 열이 나서 자고 있을 때 눈이 왔었는데
"열이 내리면 눈싸움하자!"라고 엄마랑 약속했는데 그 다음 날 입원해버려서..
도레미 : 그랬구나...
논 : 마녀가 된다면 엄마랑 눈싸움하거나 눈사람 만들기도 할 수 있을 텐데...
도레미 : ...
아주머니 : 안녕? 도레미... 노조미 결정됐단다... 내일이야...
논 : 내일...
도레미 : 내일 퇴원인가요?
아주머니 : 아니. 병실을 옮기는 거야...
다음날도 논에게 가는 도레미
무균실로 방을 옮긴 논
찾아와준 도레미를 보고 반가워하는 논
무균실로 들어갈 수 없어 수화기로 대화하는 둘
논 : 도레미 카드 게임 하자!
수화기를 통해 게임을 하는 둘
멀리서 보지도 않고 척척 마치는 논을 보고 놀라는 도레미
논 : ㅎㅎㅎ
아주머니 : 매일 고맙구나...
도레미 : 아뇨 전 딱히 아무것도...
아주머니 : 아냐 도레미 덕분에 논이 얼마나 밝아졌는데
도레미 : 어? 논이 어두울 때도 있나요?
아주머니 : 그건... 역시 큰 병이니까... 앞으로 매일 강한 약을 사용한 치료가 이어갈 테니까
한동안은 찾아와도 이야기는 못할 거라 생각해...
도레미 : 그렇게... 힘든 병인가요...
아주머니 : 그렇게 걱정하지 않아도돼 겡키(같은 병실의 환자)도
같은 치료를 받았으니까 괜찮아...
아주머니 : 한 달 반 정도만 지나면 다시 원래 병실로 갈 수 있다니까
그땐 연락할 테니까 또 와주겠니?
도레미 : 네!
도레미는 논을 7번째 견습마녀로 받았으면 하고 마죠리카에게 상담 (협박)을 합니다.
마죠리카 : 어쩔 수 없구만... 일단 한번 신청해 보기로 할까...
[마녀계에 보고를 해야 함]
즐거워하는 일동
시간이 지나고...
폿푸 : 야!! 도레미!! 전화!! 노조미 언니의 어머니래!!
도레미 : 정말?
곧바로 논에게로 가는 도레미
도레미 : 논!
다시 이전의 병실로 돌아온 논
아주머니 : 사실 1주 전에 무균실에서 나왔는데 안정을 찾고 나서 만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미안하단다.
도레미 : 괜찮아요!
도레미 : 퇴원하면 마법당에 꼭 놀러 와!! 모두 축하해줄 테니까
논 : 응!
도레미 : 어쩌면 엄청난 선물이 기다릴지도 몰라!
논 : 응? 뭘까?
도레미 : 그.것.은.비.밀.!
도레미 : 그날까지 마녀 수행 힘내자!!
논 : ...
논 : ...
도레미 : 왜 그래?
논 : 마법이라는 게 정말 있을까...
도레미 : .....
논 : 뭐랄까...
논 : 혼자 방에서 쭈욱 아픈 걸 참아왔더니... 마법 따위 역시 전부 꿈이 아닐까...
라고 생각돼서...
도레미 : ...
겡키 : 괜찮아! 논은 마녀가 될 수 있어!!
나츠미 : 그래! 힘내!!
도레미 : 나도 그렇게 생각해! (마녀) 여왕님도 꼭 인정해 주실 거야!!
논 : 여왕님?
!!
도레미 : 그것보다 오늘 밤 12시에 마녀를 부르는 주문을 외워봐
논 : ?
그날 저녁
도레미 : 작전 개시는 12시야!
OK!
...
...
논 : (주문)... 마녀여...
논 : 나타나라!!
...
...
...
번쩍
논 : 어??
도레미 : 기다렸지? 논!
논 : !! 도레미...
논 : 마녀였던 거야?...
도레미 : 조금 다르지만 마법은 쓸 수 있어!
도레미 : 삐리카삐리랄라포포리나페페르트! 논이여 마녀가 되어라!!
논 : !!
짜잔~
도레미 : 이걸로 논은 어떤 마법이든 쓸 수 있어! 단...
논 : 알고 있어! 병이나 상처는 치료할 수 없는 거지?
도레미 : 응!
논 : 마법의 상식이지!
논 : 그럼 우선은 마법의 빗자루여 나오너라!
사실은 아이들이 밖에서 마법을 부리는 중
논 : 와... 대단해!!
논 : 날아라!
뾰롱
논 : 와~~~
도레미 : 기운이 좀 났어?
논 : 응!
논 : 얘들아! 어떤 소원이든 괜찮으니 말해봐!!
나츠미 : 그럼 나! 바다를 헤엄치고 싶어!!
일동 : 바... 바다!?
논 : 물고기라면 물은 공기와 마찬가지야 모두 물고기가 되자!
도레미 : 모... 모두!?
레벨이 너무 높은데...
꼭 소개하고 싶었던 꼬마 마법사 레미의 비밀 이야기 (스압) 下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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