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물품이라 대행업체 통해서 샀습니다..

주문할때 그러더군요

추후 교환 반품 안된다고..

그래도 수리는 되겠지 하고 알겠다고 하고 샀습니다

오는데만 14일 걸리더군요..

문제는 받고 2틀뒤에 작동을 멈추더라고요..

전화했더니 교환 반품 안된답니다..

아니 그럼 수리라도 해달라 하니

자신들은 수리는 안한답니다

그럼 이거 어떻게 하냐고 하니 알아서 고치랍니다....

그래도 약 1시간가량 열심히 통화끝에

교환해주겠답니다 (??)

알겠다고하고 택배로 다시 보내주고 3일정도후에 다시 도착했는데

1번 사용하고 다시 고장났습니다.. 그냥 작동을 안하내요

증상이 처음하고 똑같았습니다

다시 전화했습니다

또 고장났다.. 증상이 비슷하다

상담원이 바뀌었는지

"우리는 교환 환불 안해준다"

....이미 그전에 하도 싸워서 진이 빠진 저로서는 그냥 허탈한 마음으로

"알았다.. 우선 물건 받고 일주일도 안되서 비슷한 증상으로 2회 고장이 발생했고

교환 환불은 안된다고 했지만 수리까지 안된다는 말은 안했으며 수리도 안된다는 말은 첫번째 고장났을때

했는데 그럼 10만원이 넘는 물건을 샀는데 수리 교환 환불이 안된다고  알아서 해결하라고 했다고

아까 말한거 다 녹음했으니 그거 가지고 소보원가서 알아서 해결하겠다 "

하고 그냥 전화를 끊어 버렸습니다

5분뒤에 다시 연락오더군요

다시 교환해주겠다고

이번에는 맞교환해주겠다고 내일 물건오면 지금 물건 보내 달라고 하는데

만약 이번에도 같은 혹은 비슷한 증상으로 고장이 난다면

...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ㅡ_-;;;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는데..

이제는 짜증이 몰려와서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위에 제가 말한것처럼 신고부터 해야하는지..

대행업체라 안하는건 맞는것도 같고..

그렇다고 제가 영어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

고민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