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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정말 너무 힘든 하루네요ㅠㅠ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까요.. 제가 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구요 그래서 여기다가 글을 적어도 괜찮을지 몰라서 최대한 정보안나오고
간략하게 적겠습니다 최대한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여자 사람입니다. 2년넘게 근무중이며 정확히 말씀드리면 10월25일 오후9시쯤에 있었던 일입니다.
제가 근무하는 곳은 스포츠계이구요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근무합니다.
오늘 업무를 처리하던 중 같은 일을 하는 직원과 말을 나누던 중 업무적으로 K선생님의 잘못인거 같은 사안이 나왔습니다.
한건은 직접전화해서 처리했고 업무를 보던중 또 1개의 잘못한 부분?(법적인 잘못은 아닙니다. 단지 업무하면서 저희가 불편한부분)이 나와서
동료와 K선생님이 잘못한거 아니가 잘못했네 라는 말을 제가 했고, 그얘기를 지나가던 회원님이 듣고서 선생님께 말씀을 드렸나봐요
선생님이 화가나서 개인전화가 아닌 업무전화기로 전화를 거셨고 저는 업무중에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누구누구 있냐 라고 하시기에 저와 동료가있다 라고 말씀을 드렸고 본인이 만만하니 부터 시작해서 화가나서 말씀을 퍼붓더군요
저는 다짜고짜 전화와서 말씀하시기도 하고 당황해서 대답도 못했는데 자초지종 들어보니 기분이 많이 상하신듯 하여
제가 쌤 그부분은 제가 잘못했다고 맞다고 회원님이 그런부분을 듣게 한 부분도 그부분으로 선생님이 기분나쁘신거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더니
뭐라뭐라 하시고 기분은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통화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퇴근할때가 되어 K쌤과 o쌤이 내려오셔서 어느부분이 내가 잘못한거냐며 업무얘기를 하던 중에 O선생님이
회원들 듣는데 하지말라고 뭐하는 거냐고 하기에 저도 화가 났었고 제가 과자를 먹었던 부분에 과자를 왜먹냐고 잘못됐지않냐고 하기에
제가 그래 뭐하는 거냐고 생각이 없는거야 뭐야 라고 했는데 K선생님께서 제정신이가 또라이같은게 라고 하더군요
너무 화가나 또라이? 또라이 같은게??? 와 하던 찰나에 O쌤의 중재로 문이 닫히면서 개같은년 그외 욕설을 뱉더군요
정말 너무 화가나 참다참다 그자리에서 울었습니다...
제가 또라이에 개같은년이라는 말을 들을정도로 문제가 있었던 걸까요
그외에 언쟁은 조금 계속됐고 결국 O선생님의 중재로 낼얘기하는 걸로 됐습니다.
선생님이 또라이같은게까지 녹음이 되었고 그 뒤에 욕하는 부분은 제가 들을수 있을 만큼 들렸고 녹음은 되지 않았습니다.
정말.. 아무리 화가 난다고 하더라고 O선생님도 계시고 Y선생님도 계시고 지나가던 회원들도 계시는데 그렇게 말씀을 하셨어야 했나요
정말 분하고 잠을 잘수가 없습니다. 내일도 봐야하며 앞으로 계속 봐야하는데 좀.. 무섭네요..
제 생각은 회사에서도 무마하려고 할것이며, 저는 제가 할수 있는 최대한으로 이 치욕을 조금이나마 떨쳐버리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잘 아시는 분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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