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겪고 있는 문제가 공포게에 어울리는 질문인지 과게에 어울리는 질문인지....판단이 서지 않지만....
솔직히 신경이 아주 거슬리는 소리지...공포감은 들지가 않아...과게에 여쭤보려고 합니다.
각설하고 한달전에 새 아파트에 입주하였습니다...
근데 천장에서(?? 정확한 소리의 위치를 모르겠네요..늘 위치가 바뀌는듯?) 틱.틱.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아주 서서히 천장이 주저앉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설마 이제 막 입주한지 한달된 아파트가 그럴리가 없지란 생각도 들고...정체를 알수 없는 이 소음 때문에 미치겠네요...
나 혼자만 들리는 소리라면...제 귀를 의심하겠지만....
온 가족이 다 듣습니다...온 가족이 안방에서 같이 자는지라...다 큰 아들(초딩3)이랑 부인님도 듣는것을 보면
정말 소음이 있어요....그것도 아주 자주 틱틱 거려요...
지금은 거실에서도 들리는데...다른방을 잘 사용을 안해서 그렇지 다른방도 같을 것 같네요...
집이 전설의 고향도 아니고...과게분들이라면 이유를 찾아주시지 않을까 싶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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