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씨 가족이 자신들의 개에는 녹농균이 없다는 검사 소견서를 냈습니다.
그런데 MBN 취재 결과, 이 검사는 사고 이후 3주가 지나서 이뤄진 것이었습니다.
이정호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21일 최시원 씨의 SNS에 뜬 글입니다.
고인과 유족에게 깊은 사죄를 합니다.
그런데 최 씨 가족이 자신들의 개에 사망 원인으로 지목된 '녹농균'이 없다는 검사 소견서를 거주지 행정기관인 강남구청에 제출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MBN 취재 결과, 소견서에 쓰인 녹농균 검사 날짜는 이달 21일입니다.
사고는 지난달 30일, 사망일은 이달 6일. 사고 뒤 3주 지나서 검사를 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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