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이 먼저 말하는데 교대 출신인거 보고는 "오 선생님 되실 분이네 장교들 중에서도 교대 출신들 많아요"
이렇게 시작했네요
질문은 "평소 공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사촌형부터 친구까지 많은 사람들이 공군에 있어서 긍정적입니다
"친구들이 휴가 나오면 군인에 대한 이미지는 뭔가"
사람들은 잘 신경쓰지 않습니다. 부정적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본인들이 많이 신경쓰는거 같습니다.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활동은 무엇인가요"
전 사진 찍는거를 좋아합니다. 또한 필름 사진을 찍기 때문에 현상 인화까지 함으로써 사진을 만들어간다는 것에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최근에 한 선행은 무엇인가요?"
저에게는 선행이 아니라 오히려 의무라ㅓ 할수 있습니다. 돌봄교실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방과후에 갈곳 없는 학생들을 돌봐주는데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말을 더 자세히 했는데 쓰기에는 무리가 있네요 ㅎㅎ
면접 끝나니깐 면접관이
"말잘하시네요. 좋은 선생님 되실거 같습니다"
라고 했네요
입대준비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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