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2">가족들 "중요한 계획·일정 변경하고도 설명 안 해"</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목포=연합뉴스) 김동규 정회성 기자 = 세월호 육상거치가 지연될 것이라는 전망에 4일 저녁 목포신항 세월호가 실린 반잠수식 선박 앞에서 연좌농성에 나섰던 미수습자 가족 11명이 자정을 기해 단체행동을 멈추기로 했다. </font></div> <div><font size="2">미수습자 가족들은 "해수부 장관, 선체조사위원장에 대해 즉각 면담을 요구하는 데는 변함이 없지만, 세월호 육상거치를 위한 야간작업을 방해하지 않고자 (농성을) 자정에 멈추기로 했다"고 밝혔다.</font></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