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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루영화1편씩을 실천하고있다. 시작은 매일 게임할때 옆에 유투브 영상을 틀어놨는데, 그거 보느니 영화나 보자. 해서 시작했는데 주객전도가 되었다.
근 일주일간 헝거게임4, 데드풀 , 쥬라기 월드, 드링킹 버디즈, 더 보이스, 앤트맨, 버드맨 ,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를 봤는데 처음엔 게임과 동시에 할 수 있게 우르르쾅쾅 풍쾅하는 액션영화들이었는데 갈 수록 작품들이 진지해져가는걸 볼 수 있다.
이 중에 버드맨이랑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는 정말 최고였다. 버드맨은 마지막 연극씬에서 정말 진짜 숨을 헐떡거리면서 봤다(정말로 헉헉대면서!). 그리고 키리시마는 그냥 정말 우리네 이야기들, 진짜 청춘들에 대해 찍어서 참 인상깊었다.
엄.... 그러니까 버드맨이랑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를 보렴.
+ 그냥 쓰고싶은대로 써서 반말인데, 그냥 하고싶은말은..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가 오유 글에 없어서 올리고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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