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권에서 사회샘이 경험담을 얘기해주셧는데 
 너무 재밋어서 올림니다 ^^
 저희 선생님이 스타를하시는데요
 카페두잇으세요 카페 장이거든요
 근데 어느날 모임을 가지셧엇는데요
 한놈(피씨방사장)이 자꾸 꼴아보드래요 회원중에한명이
 그래서 막 싸우다가요 결국은 스타를 뜨기로 햇데요 3판2승으로요
 근데 그놈이 5만원빵 그러더레요
 하권쌤은 자존심에 무심코 그래조아 라구 햇데네요
 근데 막상할라그러니까 무섭더레요
 그래서 선생님의 수제자인데 쌤보다잘하는 분을 데리고 그놈이 운영하는 피시방
 근처로갓대요 근데 그피시방 사장두 한판만하겟데요 그래서 쌤은 세명을 용병으로껴서 
 대타로 게임을하게 됫데요 첫판은 썜의 수제자가상대햇는데요 태란vs프로 로 겜을 햇데요
 근데 그놈이 되게 잘하더레요 그래서 첫판은 졋구요 선생님이하셔서 두번째 판은 이겻데요 
 마지막 판은 쌤이 계신 피시방 사장이 햇는데 5분만에 끝났더레요 ^^;; 그래서 봣더니 샘 
 대타로 하셧던 사장님이 다크를 뽑아서 갓는데 시저 스플레쉬로 잡더레요 
 그래서 엄청고수라구 생각하구 다음날 모임을또 가졋는데요 
 선생님이 그말을 회원들한테얘기하니까 그놈이 그럴인간이 아니라구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선생님이 전화를 햇데요
 "야 너 용병썻지? 그치?"
 라구 햇데요 그랫더니 
 "지랄하네 돈내기 싫어서 그러는거냐?"
 라구 그러더레요 그래서 선생님이 
 "야 그럼 어제 다크 뭐로 잡앗냐?"
 라구 햇더니 
 " 아이구 야 병신아 뭘로잡긴뭐로잡어 다크로 잡앗지 "
 라구 하더레요 ㅋㅋㅋ 
 이상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