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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서 후기 쓰러 왔는데.... 일이 왜 이렇게 커져 있는건가요..;;
직접 주최자를 만났었고 어제 정모에 같이 있던 한 사람으로써....
여성분을 위한 배려로 시작된 오해가 99.9% 맞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고 감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100%라고 말씀 못드리는건 모임 내내 어제 상황을 오픈해놓고 그 얘기만 주구장창 했던 것도 아니고,
그냥 모인 사람들끼리 이얘기 저얘기 나누면서 시간 보낸지라 3자의 입장이나 다름없는 것 같아 99.9%라 말했습니다.)
혼자 있던 여자분 이였고....
더군다나 모임에서 나이도 가장 어렸고....
그래서 다들 먹고 마시면서 "혼자서 불편하겠다"란 생각 했었거든요..(다른분들 생각도 대화 나누다 보면 알 수 있잖아요^^)
그저 단 한가지 문제라면.... 글 올린 여자분과 주최자가 소소한일을 너무 크게 만들었다는 거....
여하튼 정모사건은 커져있는데 후기마저 하나도 없으면 그것도 이상하게 생각하실 것도 같아 그냥 조용히 지나가려다 간단한 후기 남깁니다.
어제 뵜던분들 진심으로 반가웠고 좋은 분들이라 더 좋았고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역시나 세상엔 알고보면 다 좋은 분들만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ps. 이번 일 잘 마무리 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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