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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쩌다
상대성 이론에 관한 글을 보게 되었는데
사건의 지평선 이라는 용어를 보았어요
어디서 들어 본거같은데? 하고 생각해보니
롤 하다가;;;;;; 들어본거구나;;;
각설하고
상대성 이론 중에서도 일반상대성이론에서
블랙홀에 관한 설명이 있습니다.
블랙홀은 다들 아시다시피
모든것을 빨아들이는거죠
심지어 빛까지도 그런데
블랙홀도 한 경계선을 경계로
영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그게 바로 사건의 지평선이에요
사건의 지평선 안으로 들어가면
블랙홀의 영향력 안이 되는겁니다.
그런데 베이가의 그 사건의 지평선이
왜? 그런 이름이 붙혀 졌을까 하고 생각하면서
더 내용을 읽어 보았습니다.
그 내용은 좀;;;;;;이나 어려웠으면 모르겠는데
너무 어려워서.... 다는 이해를 못했지만
그 블랙홀이란것이 빛조차 빨아들이다 보니
공간과 시간의 왜곡이 일어난다고 해요
그래서 블랙홀의 경계의 사건에 즉 사건의 지평선에
일어나는 일들을 그 멀리 밖에서 쳐다보면
한 물체나 개체가
사건의 지평선에 다가갈수록 (밖의 시야에서)
점점 느려지다가 사건의 지평선 즉 블랙홀의 경계에 다달으면
마치 움직이지 않는것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아! ... 그걸읽고 참 ㅋㅋ 스킬 이름 잘 갖다 붙였구나 라고 생각했네요
물론 사건의 지평선 안에서 벌어지는 일은 우리와 다른 시공간이기에
볼수가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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