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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보다 더욱 잘 착색되고 있죠?
그렇지만 착색이 된다고 하더라도 위 사진에서 보듯이, 같은 환경에서 키우지만 자기네들 개성에 맞춰서 색깔이 조금씩 다릅니다.
그리고 대체로 짙게 착색된 아이는 성장이 더딘 편이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환경이 힘겨우니 착색도 잘 되는 거겠지만요;
어쨌든 현재 크기입니다.
가장 트랩이 큰 개체. 트랩 크기는 2.5mm정도 됩니다.
지름은 대략 1cm정도.
크기에 실망하시는 분들 분명히 있으실 듯ㅋㅋㅋㅋ
하지만 괜찮아요 아직 팔죡이에게는 4년 반이란 시간이 남았으니까요.
가장 트랩을 많이 내고 있는 아이. 대략 10개정도 뽑아낸 것 같군요. 꽤 풍성합니다.
트랩 크기는 2mm정도, 전체적인 크기는 역시 지름 1cm정도 됩니다.
그런데 트랩을 가만히 살펴보면 크기가 조금씩 달라요.
성장에 따라 점차 커지다가 최근 일교차가 너무 커지니까 다시 트랩이 작아지는 것 같군요.
팔죡이도 착색이 잘 됐지만 함께 살고 있는 똑같이 끈끈이주걱 싹들도 빨갛게 색이 잘 들었네요ㅋ
그런데... 저 끈끈이들 그냥 어디선가 날려왔다고 보기에는 너무 많아요. 제가 아마 언제 한번 씨앗들을 잘 못 쏟은 적이 있을 것 같아요;;
지금은 괜찮지만 저게 잘 살아남아서 자라난다면 분명히 일조에 좋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조만간 처리할 생각입니다.
물론 조만간은 파리지옥의 살인적인 성장시간 기준으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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