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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의 고백 보면 눈 부파될 거를 걱정하시는 분들을 위해 내 이 눈하나를 희생해서 내용 정리해드립니다.
시작부분부터 티아라의 자랑질!!
공항에 나왔는데 팬들이 엄청 반겨줌!! 아직도 우리 인기 개쩜!!
말레이시아 국제공항 갔더니 사람이 너무 많이 와서 국제공항 마비!! 보이냐?!
그리고 보이는 모로코 국기, 접때 프랑스에서 왔던 팬인데 여기 또 왔음
그리고 해외 팬들이 보내준 팬레터 자랑하면서 우리 해외팬들 이만큼 정성임을 강조
말레이시아 인터뷰 하면서 1위 했다고 하자 새삼스럽게 놀라는 척!
또 사석에서 지들끼리 장난치면서 사이좋음을 과시
(아마도 화영도 이런 장난의 일종이었는데 오해를 부른거라는 것이라 강조하는 삘)
쇼케이스 사람 5300명이나 왔다고 다시 한 번 자랑질
엠씨가 따로 없는 쇼케이스니까 메모를 해가면서 진행 연습하는 보여주면서 무대에 철저한 프로정신 강조
일부러 관객석에서 티아라를 비추면서 팬들이 열광한다고 강조하면서 한류스타임을 강조
관객들이 호응이 '광기'수준이라고 표현
본격적으로 눈물 질질 짜는 스토리 시작
그녀들 마음 속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시작
오늘 무대 아쉽다고 함
항상 걱정만 끼쳐드려서 너무 죄송스럽다고...
힘들 때 힘내라는게 저희에게 너무 큰 도움인데 항상 받기만 하는 거 같아서 죄송스러우면서도 고마움ㅠㅠㅠㅠ
이하는 효민의 인터뷰 내용 요약 (광고에서 나오는 눈물 질질 짜는 부분, 솔직히 여기만 보면 됨 나머진 자랑질)
솔직히 저희는 진짜 솔직히 미안해요
팬분들에게 여러가지로 솔직히 저희 팬분들이 훨씬 힘들거에요
저희에 대해 누구보다 잘아는게 팬분들이고 요즘은 좀 그래요..
받기만 하는 거 같아요
솔직하게 얘기하면 얼마 되지 않았잖아요?
물론 어떠한 오해가 있고 어떠한 일들이 있었고
저희는 그냥 뭐.
그런게 아니에요
그럴것도 없고
그냥 이렇게 활동을 하고 곧바로 무대를 하게 되고
솔직히 뭐 이러다 보면 괜찮아 지겠지 생각해요
솔직히 이런 생각을 잘 놓지 못하겠어요
매일 매일 모이면 당연히 생각나고 기억할 수 밖에 없고
그렇기 때문에 솔직히 그래서 더 잘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전에는 꿈을 위해서 무대를 섰지만 지금은 끝까지 지켜주시고 끝까지 와서 힘이 되어주시는
팬 분들을 위해서라도 무대에 서고 있어요
"눈물이 담긴 진심이 전해지기를"라는 자막이 똬아아아악!!
그러더니 갑자기 눈물 닦고 10년 후의 티아라는 어떤 모습일까라고 토크를 시작
그러다가 나에게 티아라란? 이라는 내용으로 또 토크를 시작
그 와중에 지연은 그 진지한(이라기 보다는 진지하게 만든이지만..) 분위기 졸리다면서 참여가 저조한게 진짜 폐급 멘탈인듯...
결론
옹알이여?!!
뭔 화영이야기는 돌려 얘기하고
자꾸 시작은 오해니 하면서
왕따 얘기하는거 같으면서
결론은 팬들에게 고맙고 죄송하다고
아오
말을 똑바로 하란 말이야!!
기승전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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