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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45일째를 맞는 유민아빠 김영오씨가 과거 인터뷰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직함없이 부르며 '누가 고집이 센 지 끝까지 싸워보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 참사 다음 날인 4월 17일 박 대통령이 유가족들이 모여 있는 진도체육관을 방문했을 때 찍힌 것으로 김 씨는 박 대통령을 향해 거친 욕설을 내뱉고 있다.
당시 김씨는 박 대통령과 이주영 해수부 장관 등을 향해 왜 빨리 아이들을 구조하지 않느냐고 따져 물었다.
유족들이 연단 아래에 앉아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공기를 넣어달라' '잠수부를 투입해달라' 등의 요구를 하던 상황에서 자리에서 일어선 김씨가 박 대통령 쪽으로 팔을 휘두르며 "사람(책임자) 바꿔 달라니까"라고 소리쳤다. 이어 "아주 씨X, 내가 다 받아버릴까 한 번"하고 욕설을 내뱉었다. 직후 대통령은 옆으로 고개를 돌렸다.
http://www.etnews.com/201408270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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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언론 클라스. 자식이 죽을 지도 모르는 상황에 저런 말 안나오는 사람이 어디있다고... 4개월이나 지난 일을 하필이면 유민아빠에 대해서 안 좋은 소문이 퍼지고 있는 오늘 올린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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