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1. 어떤 분이 컴퓨터 예를 드셨는데, 잘못된겁니다.
요새 컴퓨터 안쓰이는곳 없습니다. 길바닥 ATM 기에도 윈도우가 들어가있으며
수천만 사람의 손에 스마트폰이 들려있고, 자동차에도 컴퓨터가 들어가 앉아있습니다.
글씨 모르는 사람에게 문맹 이라고 하고, 컴맹이라는 말도 흔합니다.
아무데나 '맹'을 붙이지 않습니다.
문자만큼이나 컴퓨터는 필수인 세상입니다. 내가 사는 세상은 컴퓨터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내 전공이 아니라서 몰라 라는 말은,
세상 살면서 수학이라곤 거스름돈 계산말곤 거의 안쓰니까 공부할 필요가 없다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차가 몇대나 있죠? 거의 매일 이용하지 않나요?
내가 그만큼 쓰는거라면, 당연히 최소한의 상식수준은 알아야 합니다.
계기판에 나오는 표시등은 상식에 해당합니다.
2.면허시험에도 계기판 경고등을 묻는 문제가 나옵니다.
운전면허는, 단순히 좌,우로 꺾고 악셀/브레이크 밟는게 다가 아닙니다.
면허에도 나오지만, 운전자는 자기 차량을 바르게 관리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 일부로 면허 시험에도 경고등의 의미를 묻는 문제가 나오는 거구요.
외국 어떤 국가에서는, 차량 정비시험까지도 봅니다. 차량을 관리할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로요.
우리나라에선 그렇게까지 할수도, 할필요도 없다고 봅니다만,
적어도 20개 남짓되는 경고등은 외워야 합니다.
이건 운전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이고, 기본소양이며, 모르면 면허 자격도
없는 겁니다.
면허증이 없다면 모를까, 면허를 가진사람이라면 모른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3. 질문하는데는 예의가 있습니다.
질문자의 질문지 답변자의 답변보다 길어지는 상황이 와서는 안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단순히 글자의 수를 말하기보다는, 질문자의 태도를 말하는 겁니다.
질문자는 충분히 자기가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해결하려고 노력해보고, 안되면 질문해야 합니다.
바로바로 질문하면 해결은 빠르겠지만, 여기는 돈내고 다니는 학교도 아니고 학원도 아닙니다.
심지어, 차에 대한 설명서를 1차적으로 확인하는건 상식수준으로 기대되는 것인데도
보지 않은건, 분명히 질문자 잘못입니다.
모르는 사람 질문이 있을때, 답변을 부드럽게 말하라고 합니다만.
그럼 질문자도 질문할때 예의를 지켜야 하지 않나 합니다.
그 예의는 말투 뿐만 아니라, 얼마나 노력했는가 입니다.
찾아보지도 않고, 사진 '띡' 찍어서
'이거 떴는데 이거 뭐에여 ㅠㅠ '
라고 게시판에 업로드하면
'메뉴얼좀 쳐보세요'
라는 답변밖에 안달리는게 당연한겁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