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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547012
    작성자 : iamtalker
    추천 : 10
    조회수 : 2508
    IP : 122.252.***.140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4/08/24 22:57:45
    http://todayhumor.com/?sisa_547012 모바일
    김영오씨에 대한 루머와 왜곡에 대한 반박 정리했습니다.
    김영오씨 관련 루머와 왜곡에 대한 반박

        김영오씨의 프라이버시에 대한 프레임에 빠지지 마세요
        김영오씨에 대한 루머 반박
        루머에 대한 김영오씨의 입장
        윤도원씨 관련
            김유나 양,외삼촌 댓글 당황스럽다
        김영오씨가 사건초기에 이혼을 밝하지 않았다?
        왜 김영오씨의 죄책감으로 인해 국가가 배상해야 하느냐?

    김영오씨 관련

    김영오씨의 프라이버시에 대한 프레임에 빠지지 마세요

    김영오씨의 프라이버시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은 프레임에 걸리고 있습니다.. 중요한건, 그게 김영오씨의 프라이버시라는것이고,타인이 간섭할 이유가 없다는겁니다. 그리고 김영오씨는 유민양의 친부이고, 유민양을 위해 분노할 권리가 충분히있다는거지요.


    그 러나, 일련의 출처를 알수 없는 메시지가 진짜냐 가짜냐라고 따지는순간, 프레임에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저 메시지는중요하지않아요. 왜냐면 그건 타인이 간섭할수 없는 사생활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것이 중요하다고 여기게 된다면, 얼마든지 해당 사건에대한 거짓 증거, 선동 메시지를 뿌리게 되면 사람들의 판단을 바꿀수 있게 됩니다. 긍정하건 부정하건 외통수로 걸리게 되어있습니다. 긍정하면 물론이거니와 부정하면, 과거 타진요 식으로 몰아붙일 테니까요. 이미 24일 기준으로 어버이연합이 김영호씨에게진실을 요구합니다 라는 단체를 만들었군요.


    따라서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원론적으로는 아예 그 사안을 거부하고, 그러면서도 루머에는 진실로 모욕에는 고소로 대응하는것입니다.


    김영오씨에 대한 루머 반박


    현재 세월호 유가족을 돕고 계시는 대한변협 정철승 변호사가 김영오씨에 대한 루머에 대해 밝히는 글입니다.


    정철승 변호사의 페이스북 주소는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291638267
    입니다.


    TEL 02-2017-3600 FAX 02-2017-3699


    루머에 대한 김영오씨의 입장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code=940100&artid=201408241131351
    8월 24일 단식 42일차. 페친분들 많이 걱정하셨죠. 이틀간 수액을 맞고 정신을 많이 차렸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광화문에 나가겠습니다. 병원에 이틀간 있어보니 각종 악성 루머와 댓글이 난무하더군요. 그래도 난 떳떳하니까 신경 안쓸 겁니다. 여러분도 신경쓰지 마시고 우리는 특별법만 보고 달립시다. 불쌍한놈들이 하는 소리에 반박도 하지 마시고 우리의 길만갑시다.


    충남 지부 금속 노조 조합원인거는 맞는데 아시는 분들 예전부터 다 알고 있는 얘기입니다. 작년 7월 22일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다정규직으로 전환되었구요.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노조 조합원이 되어 봤습니다. 정규직 전환되면 자동으로 조합원에 가입되게 되어있기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특별법을 위해 싸우는 이 순간 조합원 옷도 안입고 노조 조합원을 떠나서 억울하게 죽은 부모의입장으로서 아빠로서 싸우고 있습니다.


    촛불집회 할 때 충남지부 깃발 못 보셨을 겁니다. 제가 깃발 꼽지 말고 시민으로 싸우자고 했기 때문입니다. 2003년도 이혼하면서대출이 많아 방 한 칸짜리 월세방 겨우 얻어서 지금까지 힘겹게 살다 저 세상으로 유민이를 보냈습니다. 지금도 대출을 다 못 갚아100만원에 30만원 월세방 살고 있고요. 매달 비정규직 월급으로 이자도 갚기 힘들게 살다보니 양육비를 매달 꼬박 꼬박 보내주지못하고 몇 달에 한 번씩 보낼 때도 있었습니다.


    자주 만나고 싶어도 자주 못 만나게 되고… 사주고 싶은 게 있어도 사주지도 못하고… 보고싶어도 돈이 없어 참아야만 했습니다.그런데도 우리 모녀지간은 일 년에 몇 번 안보더라도 사랑이 각별했습니다. 일 년에 한 두 번 보더라도 딸들은 아빠 곁에 꼭붙어다니고 잘 때는 언제든 두 공주가 양 팔베개를 하고 자곤 합니다. 마음으로는 진심으로 사랑하기 때문이죠. 이혼하고서 너무힘들게 살다보니 두 아이를 보고싶어도 자주 못보고 사주고 싶어도 많이 사주지 못했던 것이 지금 한이 맺히고 억장이 무너지기 때문에목숨을 바쳐서라도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이라고는 특별법 제정해서 왜 죽었는지 진실을 밝혀 주는것밖에 없기 때문에… 두 달전 학교에서 여행자 보험이 동부화재에서 1억원이 나온거는 다들 아시겠죠.


    이혼한 부모는 보험금이 50대 50 으로 나옵니다. 나는 우리 유민이한테 해준 게 아무 것도 없다는 생각만 하면 죄인이 됩니다.그래서 보험금 10원도 안받고 유민엄마한테 전액 양보했습니다. 그래도 제 가슴은 찢어지게 아프기만 합니다. 그동안 못해준 거돈으로 대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억울하게 죽은 한을 풀어줘야 나의 마음의 죄도 내려놓을 수 있을 겁니다. 대출도 다 못 갚은상황에서 2천만원을 또 대출받아 진실을 밝히기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우리 유민이 앞에 놓고 보상금 얘기 두번 다시 하지않았으면 합니다. 저는 지금 돈 10원도 필요 없습니다. 유민이가 왜 죽었는지만 밝히면 됩니다. 그리고 살아있는 유나와 유나친구들이 안전한 나라에서 살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합니다. 진실은 언젠가 꼭 밝혀지고 승리하게 되어있습니다.


    윤도원씨 관련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www&artid=201408241131351&code=940100


    외삼촌이라 주장한 윤도원씨는 댓글에서 “단식하고 있는 김영오씨가 10년간 자녀를 돌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윤씨는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뉴스를 보지 않아 세월호 특별법이 무슨 내용인지 모른다. 생전에 애들에게 잘 못했던 사람이 아이 이름을 걸고 단식을 하는 모습을 보니 화가 났다. 제가 실수했다”고 말했다.


    유경근 세월호 가족대책위 대변인은 “외삼촌이란 분이 올린 글은 나중에 알고서 유민이 엄마가 동생에게 전화해 화를 냈고, 글은 바로 내려졌다”고 말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52565.html


    김유나 양,외삼촌 댓글 당황스럽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26386
    “아빠는 저랑 언니에게 최대한 잘해주려고 했다”


    - 외삼촌이 쓴 댓글을 언제 봤나요?
    “오늘 아침에 봤어요. 좋은 아빠인데, 그런 얘기로 알려져서 좋은 아빠라는 점이 가려졌어요. 좋은 아빠인 것이 다시 알려졌으면좋겠어요. 그리고 기소권과 수사권이 포함된 세월호 특별법 만들려는 아빠의 노력이 무너진 것 같아서 속상해요.”


    - 글을 본 뒤에는 어떤 생각이 들었어요?
    “당황스러웠어요. 제게 아빠는 착하고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예요. 삼촌 글에서는 아빠와 딸 사이가 좋지 않게 보였어요. 삼촌은 아빠가 나쁜 사람이라고 글을 썼는데…. 저로서는 당황스러웠어요.”


    - 아버지는 어떤 사람이었나요?
    “친구같은, 다정다감한 아빠예요. 같이 있으면 편해요. 아빠랑 있으면 아빠 곁에서 자고 싶어요. 특히 언니가 아빠를 안고 잤어요. 저랑 언니에게 최대한 잘해주려고 하는 게 보였어요. 저희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도 느껴졌고요.”


    - 부모님이 이혼한 뒤로 아버지와 만난 횟수는?
    “어렸을 때는 한 달에 한두 번 정도였어요. 아빠 직장이 자주 바뀌었어요. 그래서 어렸을 때 일하는 데 가면 실에 다가 구슬 꿰서만드는 장난감 같은 것을 사줬어요. 그렇게 착하고 다정한 사람이에요. 어렸을 때는 가족이 다 같이 놀러가기도 했을 정도로친했어요. 학교 다니고 나서는 추석이나 설날 같은 명절에 한 번씩 뵙고 했어요.”


    “아빠가 언니몫까지 잘해주고 싶다고 했어요”


    - 세월호 사건 이후 아빠가 달라진 점이 있나요?
    “전화 횟수가 많아졌어요. 아빠가 두 달이나 한 달에 한 번 정도 전화했었는데, 언니 사고 이후에는 일주에 두세 번씩 전화를 하기 시작했어요. 아빠가 전화 하면서 그 얘기를 했어요. 언니 몫까지 더 잘해주고 싶다고 말했어요.”


    - 그 말 듣고 기분이 어땠어요?
    “묘했어요. 그렇다고 좋아할 수도 싫어할 수도 없는 그런 기분이에요. 언니가 사고를 당했구나 하는 실감도 나기도 하고요.”


    - 아빠가 단식 시작하던 날, 아빠와 나눈 얘기가 있었나요?
    “단식 시작하시던 날, 아빠가 카카오톡으로 단식한다고 말했어요. 며칠 지났는데, 다시 카카오톡으로 단식 끝나면 같이 맛있는 거먹자고 했어요. 그래서 전 단식 금방 끝날 줄 알고 '파이팅 '했는데, 이렇게 길어질지 몰랐어요. 다 대통령 때문이에요.”


    - 단식 40일 만에 아빠가 병원에 실려갔는데요.
    “금요일(22일) 아침에 병원에 갔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오히려 안심 됐어요. 광화문 광장 땡볕에 있는 것보다 병원이 더 편안하잖아요.”


    - 현재 아빠 건강이 많이 악화됐습니다. 걱정이 많을 것 같습니다.
    “아빠 단식 하는 중에 제가 광화문에 딱 한번 찾아갔었어요. 그게 너무 죄송해요. 아빠가 저를 보고 싶어 했을 거예요. 미안해요.아빠가 단식하고 있을 때 연락을 잘 안 했어요. 그것도 미안해요. 요즘 아빠에게 연락도 잘 안 했어요. 그런데도 먼저 아빠가연락해주는 게 고마워요.”


    - 계속 식사를 안 하시고 있습니다.
    “아빠가 드신 줄 알았어요. 안 먹는지 몰랐어요. 아빠랑 '빠이빠이' 하고 나왔는데, 페이스북에 미음을 안 먹은 사진이 나오더라고요.”


    - 아빠 단식을 멈추기 위해서 정치권에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아빠 만나서 한 번만 얘기를 들어주세요. 만나서 대화를 해봤으면 좋겠어요.”


    - 평소에 아빠에게 사랑한다는 표현 자주 했나요?
    “저는 먼저 연락을 안 했어요. 언제나 아빠가 먼저 전화했어요. 전화 끊을 때, 아빠가 사랑한다고 말을 했어요. 아빠가 먼저 사랑한다고 말해준 게 고마웠어요. 요즘은 자주 못보니까 만날 때마다 아빠 품에 안겨서 붙어 있어요.”


    - 마지막으로 아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안녕, 아빠. 어렸을 때부터 자주 못 봤지만, 언니와 나를 잘 챙겨줘서 고마워. 아빠가 잘 챙겨주려고 노력한 것들 다 보였어요.너무 고마워요. 또 아빠가 전화할 때 사랑한다고 말해줘서 고마워. 아빠가 먼저 사랑한다고 안 하면 나는 사랑한다고 말 할 일이없었어요. 아무튼 다 고맙고 몸부터 챙겨요. 그래야 싸우죠, 사랑해요.”


    김영오씨가 사건초기에 이혼을 밝하지 않았다?

    http://m.mediatoday.co.kr/articleView.html?idxno=117849
    7월 18일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에서 김영오씨는 자신이 이혼했음을 이미 말했습니다.


    “여기(광화문 광장) 앉아 있으면 사람들이 까만 봉지 같은 거 들고 지나가잖아요. 그것만 봐도 죽겠어. 아무거나 다 먹고 싶어죽겠다니까. 아침에 일어나면 다리가 후들후들 떨려요.” 얼굴을 까맣게 그을린 김영오(50)씨가 애써 너스레를 떨었다. 며칠 째깎지 못한 수염은 거뭇거뭇했다. 세월호 유가족 단식 4일째인 17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김씨를 만났다.


    그는 수학여행 가기 직전 아이를 만나지 못했던 것이 후회스럽다고도 했다. 딸과의 약속을 깬 그날, 김씨는 특근을 했다. 이혼 후아이와 따로 살던 김씨는 딸이 수학여행을 가는 것도 몰랐다. “내가 용돈 줄까봐 말을 안 한거야. 그렇게 착해요. 유민이가 2만9000원짜리 휴대전화 요금제를 썼거든. 그런데 그것도 최하치로 바꿔달래. 아빠 돈 벌려면 힘들다고.”


    “내가 왜 굶고 싸우는지 알겠죠? 이혼해서 살다보니 애한테 해준 게 너무 없어요. 해주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해줄 수가 없고.그래서 내가 목숨 걸고 단식하는 거야. 굶어서 쓰러지는 거, 유민이한테 못 해준 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차라리 못된딸이었으면 이렇게 아프진 않았을텐데.” 이날 오후 단식중이던 가족 두 명이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다.


    왜 김영오씨의 죄책감으로 인해 국가가 배상해야 하느냐?

    주장에 매몰되지 않기 위해 변희재씨글을 보고 있긴 한데 가끔씩 괴롭다.변희재씨는 유민아빠가 죄책감때문에 단식을 시작했는데, 왜 당신의 죄책감으로 인해 국가가 보상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


    주장 전문은 다음과 같다.


    김영오씨의 페북해명글을 보면, 양육비도 제대로 안준 자신의 죄책감 때문에 단식투쟁에 나섰다는건데, 본인의 비겁함과 무책임에 대해 왜 전체국민과 국가가 보상해줘야 하나요.
    — ( 변희재의 청춘투쟁!) (@pyein2)
    https://twitter.com/pyein2/statuses/503356766667546624


    첫째: 유민아버지가 단식을 시작한 이유는 그가 아버지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유민양이 죽은 이유는 국가시스템의 붕괴 및 부패,그리고 사후처리 실패 때문이다. 그런데 변희재씨는 유민양이 죽은 이유와 김영오씨가 단식을 하는이유를 바꾸어놓았다. 유민아버지가단식을 하는 이유는 유민양의 죽음의 이유를 밝히기 위해서인데 그것을 보고 당신의 죄책감이라는 말이나오는건, 인과관계를 꼬아놓은것인데, 어찌 저리 부끄러움도 없이 당당하게 말할수 있는지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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