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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설날..
엄마아빠형나 이렇게 세피아타고 큰집갔음..
할머니가 오랫만에 작은아들(우리아빠)집에 몇일있고 싶다고 하셔서
아빠 엄마
형 나 할머니
이렇게 좁은 세피아에 앉아서 서울에서 우리집까지 5시간정도왔음..
내가 너무 힘들었음... 형도 덩치가 있고, 할머니도 약간 뚱뚱하셔서 중간에 끼여서 어깨도 못피고.
다리도 오무려 앉고 진짜 힘들었음...
하지만 아빠가 호도과자 큰거 사주셔서 기분은 좋았음..
그리고 내가 집에 다와서
내일 출근하시는분~~ 하면서 그랬음
아빠 : 출근함
엄마 : 나도 출근함
형 : 나도 출근함
그래서 내가 속으로 아싸~ 내일할머니랑 놀다가
엄마아빠 오시면 친구들만나러가야지~ 이런생각하고 집으로 들어와서 잤음
아침9시쯤인가? 일어낫는데 배고파서
엄마~ 밥줘 할라고 부모님방 열었는데 부모님이 안계심..
형~ 밥줘 할라고 했는데 형방에 형이 없음...
할머니 밥챙겨드릴려고,, 할머니 밥먹자~ 할려고 작은방 문열었는데 할머니가 안계심..
나는 창고같은 쪽방에서 잤는데 가족들찾다가
거실에 어제먹다남은 호도과자가 있길래
다들 어디갔지?? 하면서 호도과자 몇개집어먹고
다시자야겟다 하고
내방문을 열었는데...
내가 자고있었음..... 그래서 뭐야 이거 ㅅㅂ 하면서
잠이깸...
그리고 일어나서 기절하는줄알았음..
내가 꿈에서 먹은 호도과자가 내 입에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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