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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은 곡을 많이 추천했으니까
오늘은 남들은 많이 좋아라하지만, 저에게는 별로인 노래들을 골라봤습니다.
이 기준은 지극히 편협한 기준이니, 기분 나쁘시면 반대주셔도 됩니다.
My Chemical Romance - Welcome To The Black Parade
음게에 MCR팬분들 많던데...(폭풍 반대 먹으려나)
MCR은 보컬톤, 기타톤, 곡의 전개, 오글거리는 가사,
모든 것을 통틀어서 마음에 든 구석이 단 한군데도 없는 밴드에요.
솔직히 왜 인기있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Fall Out Boy - Beat It
아.... 솔직히 이 노래를 들었을 때, 어느 쌈마이 밴드가 잭슨형님의 명곡을
백인 신입생 파티뽕짝 버젼으로 구겨버렸다고 쌍욕을 했는데,
빌보드 싱글 첫주 1위인가 2위로 올라와서 멘붕이었던 기억이.....
빌보드 1위건 말건 전 도저히 못 듣겠더라구요
Coldplay - In My Place
이 지겹기 짝이 없는 노래를 왜 그렇게들 좋아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라디오헤드 다운다운다운다운다운다운그레이드 버젼 같아요
콜드플레이는 사이언티스트하고 비바 라 비다를 제외하면
그냥 그닥 별로더라구요
Sum 41 - Still Waiting
제가 네오펑크쪽을 별로 안좋아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린데이나 오프스프링은
재기발랄하고 멋들어진 구성의 곡들이 있어서 때때로 듣기는 하는데
이 팀은 뭔 곡을 들어도 그 곡이 그 곡인지라, 한곡만 들으면 밴드 자체가 질려버리더라구요
Guns N' Roses-Sweet Child O' Mine
슬래쉬의 기타는 좋아하지만, 엑슬의 목소리는 싫어합니다.
이 노래는 항상 도입부만 듣고 끄죠
서태지 - 모아이
서태지의 솔로 1,2집은 그나마 낫지만, 저는 서태지랑 좀 안 맞는 것 같아요.
정교하고 잘 만든 음악이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영 좋아지진 않더라구요
아이들 시절도 마찬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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