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같은데 보면 기억잃었던 사람이 다시 되찾을때
전의 장면들이 휙휙 지나가면서 막 머리부여잡고 아파하잖아요?
근데 궁금한게 이런일이 벌어질 때 부여잡는게
과부하걸린 뇌인거에요?
아님 많은 상이 휙휙 지나가는 눈인거에요?
전자의 경우라면 저장된 정보가 쏟아져 나오면서 뇌의 전기적신호들이 다발적으로 발생해서 그런거겠죠? 근데 그런 뇌의 과부하도 아픔으로 인식이 되는걸까요..??
뇌에는 통점도 뭣도 없지 않나요??
아님 과부하걸리면서 뇌혈류량이 증가로 신경을 누르는 것인가!?
후자는 떠오르는 시각적 이미지들로 인해서 눈이 무리를 한다는 가정에서 눈이 아픔을 느낀다 라고 한건데.. 사실 상상으로 이미지를 만들어내는게 실체적인 눈하고는 상관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꿈꿀때 보이는 장면들이 실제로 망막에 맺치지는 않을건데 그렇게 실제로 보이듯이 느껴지는건 그냥 뇌의 착시인가요??
으아 모르겠어요!
뇌가 힘들어서 머리를 부여잡는거 같기는 한데..그럼 어떤 자극에 의해 아픔을 느껴서 머리를 잡게 되는걸까요? 만약 발에 뇌가있는 사람은 발을 부여잡겠네요?
근데 또 환청듣는 사람들은 머리가 아니라 귀를 잡잖아요?? 이것도 그냥 뇌속에서 만들어진 상상의 청각적 자극일텐데 귀를 부여잡다니!
그럼 이 경우도 실은 귀를 부여잡는것일까요
전 정말 모르겠습ㄴ다...
이런 의식의 흐름에 따른 질문도 받아주실수 있을까여
ㅠ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