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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욕주의. 언니오빠들 그새끼가 보게 추천좀 줘요.
야. 니는 이글 두번봐라. 댓글은 세번봐라 개새끼..
이제는 오빠라고 부르기도 싫다. 있는정 없는정 다 떨어졌다.
잠시 니한테 사람으로의 정과 배려를 바랬던 내가 병신이였다.
우리과에 오유하는 사람꽤있는거 안다. 니친구도 하제.
생각같이서는 전국민한테 니정체를 밝히고 싶지만 그럼 나까지 다치니까 못하겠다.
니때문에 시작한 오유에서 헤어지고 멘붕와서 글올리는사람 이해 못했는데 지금 내가 이러고있다.
니랑나랑 이번달 초 헤어졌지. 니말처럼 내가 집착해서인지 니가 소월해서인지는 몰라도 너는 나를 멀리했다.
그래 너무 힘들어서 내가 먼저 헤어지자했다가 내가 잡아서 다시잘해보자했제. 니도 다시잘해보자했잖아.
내가 니 상처줫으면 미안하다고 내가 많이 노력했잖아. 그런데 니는 마음이 안생긴다했제.
그러면서 개새끼야 나는 어떻게 안았냐.1주년은 안챙겼으면서, 나가기는 귀찮다면서,
평소에는 나 좋아해? 물으면 대답도 안했으면서,
니 하고싶을때는 나안고 쓰다듬고 희망고문 왜 했냐?
니는 내가 거부안했다 하겠지. 내가 오히려 더 그랬다 하겠지?
개새끼야 나는 그래도 니가 안아줄때라도 나 사랑해준다 느꼈다.
버티다 버티다 너무 힘들어서 결국우리헤어졌지?
마음 잘잡고있는 사람한테 전화해서 몸괜찮냐고 나 평소에 몸약하니까 걱정되서전화했다했지?
그러고 사람 마음 흔들어 놓더니.
근데 씨발 그게 나 계속 생리 안하는거때매 불안해서 한거라고?
왜 갑자기 니새끼야 하고 데리고올까봐 겁났냐?
씨발 차라리 그럴껄 그랬다.
오늘 테스터기해보니까 두줄나와서 그래도 니새끼니까 니생각밖에 안나서 연락했다. 오늘 우리 오후 2시에 만났제?
그래 이제 니말처럼 니랑 내랑 남남이니까. 큰기대는 안했는데.
야. 그래도 씨발 니가 싸질러놓은 니새끼다.
뭐 아직 초기라 팔다리도 없고 심장도 안생겨서 사람아니라고? 괜찮다고?
씨발...그래도 5주에서6주넘어간단다. 좀있으면 심장도 생기고 손발도 생긴다.
니 내상실감 생각해봣나??
병원비 40. 그걸로 니 책임다한거가? 그래 난 그돈이 없고
니도 그돈 땅파서 나온거 아닌거안다.
마취하고 수술한거아니고 약물로 하는거라 생리처럼하는거니까
니 원래 생활하는데로 지내면되는거 아니냐고?
각자 갈길 가자고??
씨발..내가 이걸로 니 바짓가랑이 잡을까봐 겁나나?
니 아무리 헤어진사이라도, 니 혼자 만든거 아니라도,
하.. 말이라도 그딴식으로 하는거아니다.
내가 감정적이라고?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냉정하게 생각하라고?
야 니는 니몸뚱아리 아니니까 그렇게 되겠지.
병원에서 약먹고 나오면서 괜찮냐 소리라도했나?
병원에서 나올때 저녁시간이였다. 시발....저녁먹는거는 바라지도 않았다.
니가 괜찮냐고 한마디라도 햇냐고..
니 뭐랬노?? 니 집으로 바로갈꺼제...?
나 바쁘니까 각자 갈길가자...?
씨발..니 그런 반응에 열받아서 나 약안먹을꺼라는 식으로 말하니까
그럼 당장 40만원 내 놓고가라고?
난 니한테 손톱만큼의 배려를 바랬다 한때 니가 품에 안았던 여자로써 니가 책임감이 있다면.
근데 뭐 그럴필요있냐고??
이제 남남인데??
처음만날때는 우선순위가 내고 내생각밖에 없다더니.
헤어지기 전에 너무 처음이랑 다르다니까 사람이 처음같은수있냐고
처음에는 마냥좋으니까 그런거라고..?
야...그런인간이 니방에는 처음처럼 슬로건 붙혀놧냐????
이런일 없었으면 애뜻하기나 했겠다고?
이런일??
제수 더럽게 없다. 싶겠지? 맞제???
그러니까 어서 처리하자했겠지..
아직 심장도없고 팔다리는 없어도 니새끼다!
쓰레기 취급하듯이 처리하자고 그딴식으로 이야기하는 니 인격좀 의심해봐라.
마취하고 수술하는거아니라도 일단 만들어진 아기집을 허무는거니까.
애기한명낳는거랑 같다더라.
관리못하면 산후조리 못한거처럼 그렇다더라.
피 철철 하혈하는거 아니니까 니가 신경쓸필요있냐고?
하....진짜......
왜사람들이 니가 착실하고 착하다 생각하는지.
나도 그렇게 생각해서 니랑 만나게 됬는지...
진짜 사람들이 좀알았으면 좋겠다.
니 말처럼 내가 너무 감정적이게 생각하는건지 사람들 반응 봐봐라.
나도 솔직히 낳아서 키울 용기없다.
그런데 니가 그딴식으로 행동하니까 차리라 낳아서
니 앞길막아버릴까 하는 무서운생각도 드는것도 사실이다.
니를 그렇게 믿는 니 어머니, 아버지 니가 이런거 알고계시나?
생각같아선 두분다 전화해서 어머니 아버지 아들의 아기를 가졌다고 하고싶다.
몰라 니가 더화나게 만들면 진짜 그럴지도 모르겠다.
내가 너무 감정적이다 했제?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나 보자..니는 지나치게 냉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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