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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방호차량(MARP)
미군이 이라크에서 사용하던 MARP 2,000대 대당 1억에 2014년부터 들여옵니다.
원래 23억 정도 하는 차량을 중고이긴 하지만 1억에 도입.
이 차량의 특징
차체 바닥이 V 자라서 지뢰가 차 밑에서 폭발하면
폭발 압력이 차체바닥을 따라 V 자로 차량 옆으로 날아감으로써
차량이 반파되더라도 내부 탑승자의 안전을 최대한 끌어올린 차량.
요렇게 지뢰 터지면
차는 요렇게 되고
탑승자는 문 열고 걸어나오는 차.
(위 이미지는 다른 차량 군인이 현장 살피는 중인 듯..)
우리 군이 2,000대 도입하는데
4X4 또는 6X6 여러 종류로 도입된다고 합니다.
중고차량으로 도입되기는 하지만, 차의 성능은 이미 공인되어 있고
부품수량을 충분히 하면 비무장지대나 해외파병군의 위험지역 활동에
큰 도움이 될 차량입니다.
원래는 23억인 차량을 1억에 에쿠스보다 저렴하게 도입하다니 ㅋ
에쿠스와 비교하는 건 에쿠스 무시하는 게 아니라 이해를 돕기 위한 예 ^^
위 이미지 제일 앞쪽 줄 세워놓은 차량이 대략 500대 정도 되는것 같은데
이런 규모로 곱하기 4 하시면 2000 대의 규모 대략 감이 오실듯합니다.
정말 좋은 육군력 증강사업이라고 생각되고,
잘 운영돼서 좋은 사례로 기록될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국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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