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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글에서도 몇번 밝혔지만 저는 전주에 삽니다.
그리고 지자체 의회 교육위원회 소속이라 교육청에서 오신 분들을 많이 상대하고요
일한 지 3주째 됐는데, 교육청에서 오신 분들은 노란 리본 안하고 다닐 줄 알았어요
왜냐면 다른 지역 학교나 교육청에서 노란리본을 제재하거나 달고있는 노란리본도 떼버리는 게 현실이니까요
그런데 전북은 그러진 않더라고요....교육감이 스스로 리본을 달고 다니는데 적어도 떼고 다니라는 사람은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제 가방에도 노란리본이 있고, 기억팔찌를 차고 다니는데 같이 일하는 선생님들 중에 떼고다니라는 분 또한 없고요
노란리본은 그저 추모의 뜻이고, 잊지않겠다는 순수한 마음인데 아직도 프레임을 씌워서 공격하고 탄압하는 세력들이 왜이리 많을까요
오늘 세월호 선체가 무사히 인양되어 진상규명에 박차를 가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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