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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요새 전쟁: 책 요새를 침략하라!
케이던스 이등병은 헛똑똑이 대위의 명령을 듣지 못한 듯 했다. 물론, 특별한 일은 아니었다, 내가 대위에게 모든 명령을 인계시킨 이유만 제외하면, 그녀는 최고의 군인이었다.
“이등병!” 내가 소리쳤다. “헛똑똑이 대위의 명령을 듣지 못했나?”
케이던스가 웃었다. 나는 노려봤다. 내가 읽은 군대 계급에 관한 책에 따르면, 이등병은 상관에게 웃으면 안된다. 그리고 내가 맡은 직급인 대장은 가장 높은 직급이었다. 이등병은 가장 낮은 직급이고.
“옙, 트와일라잇 장군님, 전 그녀의 언어를 할 줄 모릅니다.” 케이던스가 대답했다. 난 그녀가 장군 앞에서 해야 될 경례를 기억할 때까지 계속 노려봤다. 그녀는 의례와 경례를 기억할 때까지 잠시 동안 내가 노려본 것 때문에 혼란스러워 해 보였다.
“그녀가 요새 동쪽 끝을 지키라고 했잖아!” 내가 명령했다. 나는 명령을 잘했다. 어쨌든 장군이니
까.
“예, 알겠습니다!” 케이던스 이등병은 웃긴 표정으로 웃으며 대답하고는, 다시 경례를 했다.
“그리고 웃지마! 지금은 샤이닝 아머 대위가 언재든지 공격하러 올 수 있다 그리고 우린 대비를 해야 돼! 군인은 웃지 않는다!”
“예, 알겠습니다!” 케이던스가 다시 말했다, 이번에는 얼굴을 피려고 발버둥 치면서.
대체 무슨 재미있는걸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책 요새는 사악한 샤이닝 아머 황제에게 맞서는 영광스러운 땅인 트와일라잇토피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요새다. 그는 나의 친 오빠였지만, 중요건 아니다.
책 요새는 아주 컸다. 적어도 너비 100피트에 높이 100피트는 됐었다. 난 이걸 책으로 만든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사악한 침략군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돌로 만들었다. 또 주변을 보호하도록 돌 벽이 둘러 쌓여있고, 연못이 있다, 왜냐하면 연못은 차갑잖아. 지금 비가 와서 안 올 때 보다 불편하긴 하지만, 이것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요새다. 비가 오지 않을 땐, 햇볕이 쬐고, 햇볕은 이 돌들이 보석과 같이 아주 환하게 번쩍이게 한다.
그럼… 내 친 오빠에 대해서 말하자면.
그는 대군을 거느리는 총사령관이고 책 요새를 침략하여 곧 트와일라잇토피아를 지배하려 하고 있다! 그는 사악하고 탐욕적이며 그의 지배에서 책 요새를 지키는 것이 나의 사명이다. 그는 트와일라잇토피아의 옆에 있고, 호시탐탐 우리나라를 침략하려 하는데다, 듣자 하니 책들이 친구나 동맹이라고도 하지 않는 군대의 나라에서 온 군대의 총사령관이다. 그는 여러 번 시도했지만 책 요새는 가장 완벽한 요새라서 그의 연합들은 절대 이 안으로 들어오지 못했다.
헛똑똑이 대위가 어깨를 두드리며, 오빠에 대한 생각에 빠져들었던 나를 깨웠다.
“장군님, 제 생각에 그들은 아마 지금쯤 산을 넘어오는 중 일겁니다!” 내 조용한 대위가 말했다.
“사실, 나도 그들일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들은 우리 쪽으로 오고 있다! 우린 100% 완벽히 대비해야 한다!”
“네 병사들을 서쪽 벽으로 모집해라, 난 동쪽으로 간다!” 내가 헛똑똑이 대위에게 명령했다. 그녀는 경례를 하고 웃지 않았다, 그 점이 왜 그녀는 대위인대, 케이던스는 여전히 이등병인 이유이다.
“전군 전쟁에 대비하라!” 내가 명령했다. 물론 난 명령을 잘한다. “적들이 앞까지 쳐들어왔다!!!”
헛똑똑이 대위는 그녀의 자리를 차지하고 다시 경례를 한 뒤, 그녀의 병사들에게 명령하기 시작했다. 나는 케이던스 이등병이 있는 곳으로 간 뒤 목을 가다듬고 그녀를 불러 새웠다.
“헛똑똑이 대위는 그녀의 부대로 돌아갔다, 그리고 우린 반드시 대비를 해야 한다! 대포를 준비하라!” 내가 그녀에게 명령했다. 내가 허락하지 않았는데도 웃는걸 본 것 같지만, 그녀는 명령에 따랐다.
“웃지 마라니까!” 내가 말했다. 케이던스는 경례를 하고 웃음을 참으려고 노력했다.
“때론 네가 그렇게 웃어대면서 어떻게 신병 훈련소를 나왔는지 모르겠다!” 내가 말했다.
“왜냐하면, 어찌됐든 전 좋은 군인이기 때문입니다, 장군님.” 그녀가 대답했다.
“그럼 네 자리로 돌아가서 그만 말해 멍청아!” 멍청이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모욕 중에 하나다.
샤이닝 아머가 우리의 정문으로 왔다.
“내가 왔다 트와일리 장군!” 그가 나에게 도전적으로 말했다. “이제 어쩔 샘이냐?”
“이거다!” 내가 말하고는 “발사!!” 라고 샤이닝 아머의 얼굴에 대포를 쏘는 케이던스에게 외쳤다. 이것은 빗나가서 툭 소리와 함께 땅에 떨어졌다. 다른 포탄이 발사 됐고, 그의 군대를 맞추고, 그들은 천천히 일제 사격을 하는 놀라운 책 요새에서 후퇴했다!!
“계속 발사하라, 케이던스! 사이닝 아머를 처야 한다! 그가 대장이다!!”
“즉각 처리하겠습니다 장군님!” 그녀가 말했다.
케이던스는 우리의 마지막 포탄을 발사했고, 샤이닝 아머의 얼굴어 명중했다.
“우리가 이겼다! 책 요새를 지켜냈다!” 내가 쓰러진 오빠에게 말했다.
“아야, 트와일리!” 나의 친 오빠, 진짜로 사악하지 않고, 세계 최고의 오빠가 말했다. “베게는 너무 아프잖아!”
나는 웃었다. 진짜 책 요새는 사실 시트로 둘러 쌓여있고, 주변을 베게로 쌓은 책 더미지만, 여전히 최고의 요새다.
“케이던스 탓이야, 그녀가 던졌잖아!” 내가 말하고는 웃으며 쓰러졌다.
“이제 웃어도 되는 것 같은데, 응?” 최고의 베이비시터인 케이던스가 말했다. “내가 잘 잡은 것 같은데요, 샤이닝!”
샤이닝은 케이던스와 있을 때 마다 짓는 이상한 미소를 지었다. 왜 저런 표정을 짓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가끔 일어난다는 “커가는 과정” 들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
“예, 그랬죠.” 그가 말했다, 그리고는 히죽대다 갑자기 나처럼 미친 듯이 웃더니, 케이던스도 웃기 시작했다, 오늘 켄틀롯은 역겨운 비가 내리는 날이었지만, 우리의 책에서는 최고로 재미있는 날이었다. 심지어 많이 조용한 헛똑똑이까지 조금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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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me2점do/5hbkj5P (점을 점으로 바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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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역과 의역이 좀 많이 있습니다.
재대로 보시려면 원문을 보시는걸 추천해요.
짧은 소설 위주로 번역하고 있는데, 그래도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나중에 열댓개 파트씩 올라오는 소설 번역하려면 얼마나 오래 걸릴지...
번역가분들이 대단하시단걸 다시 깨닫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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