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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54505
    작성자 : 노리개
    추천 : 230
    조회수 : 40774
    IP : 219.249.***.79
    댓글 : 33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1/08/14 01:50:25
    원글작성시간 : 2011/08/13 11:49:14
    http://todayhumor.com/?bestofbest_54505 모바일
    역사상 전무후무한 전직대통령과 일개뮤지션의 만남
    제 목] 김대중 대통령이 쓴 서태지 글 
    ─────────────────────────────────────── 
    김대중 대통령이쓴 "발해를 꿈꾸는 아이들" 

    상당히 오래 전부터 나는 매우 난처한 입장에 놓여 있습니다. 

    사무실로 전화나 편지를 통해 청탁(?)을 해오고 있는 10대, 20대의 

    젊은 민원인들 때문입니다. 젊은이들의 부탁인 만큼 나도 가급적 도움이 

    되고 싶지만 그럴 수도 또한 그럴 성격의 문제 

    도 아닌 것 같으니 여간 고민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청탁의 요지는 1996년 벽두에 은퇴해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던 대중가수 

    서태지씨가 무대에 복귀하도록 내가 나서서 영향력을 행사해 

    달라는 것입니다.민원인들은 물론 서태지씨의 열성팬들입니다. 

    아마도 대중가수 중 서태지씨를 각별히 좋아한다고 내가 TV에서 

    답변했던 것이 계기였던 것 같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머를 하고 있다는 어느 청년은 서태지씨와 내가 

    `고졸 출신자들의 희망`이란 공통점이 있어 특별히 부탁하는 것이라고 

    편지에 밝혔지만, 젊은이들이 도대체 얼마나 간절히 그의 복귀를 

    소망했으면 나 같은 정치인에게까지 부탁을 해왔겠습니까? 

    일견 부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 요청을 들어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럴만한 능력이 내게는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손자뻘의 나이라지만 내가 나설 만한 성질의 일도 아니고 

    또 내가 나서 봤자 뭐 뾰족한 수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엄연한 대중 예술인의 자기 결단인 만큼 그것은 그것대로 

    존중되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팬의 한 사람으로서 나 역시 

    아쉬운 것은 사실이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들어 보니 서태지씨를 좋아하는 젊은이들, 

    즉 서태지씨 팬클럽은 여느 연예인들 팬클럽과는 좀 다른 면모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 기념사업회>란 이름으로 

    기념 공연을 열어 온 것은 나도 그 행사에 초대된 적이 있었기에 

    익히 잘 알고 있었지만, 이 모임이 올 봄에 <북한 청소년 돕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였다는 소식은 나로서도 참 의외였습니다. 

    그것도 단순히 `북한 청소년이 불쌍해서 도와야 한다`는 차원이 아니라 

    `북한 청소년들의 문화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로 삼자`는 

    취지의 행사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모임은 `서태지와 아이들이 보여 준 자유와 도전정신을 기리자`는 

    목표를 가지고 서태지씨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많은 활동을 벌여 오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앞서의 행사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노래 [발해를 꿈꾸며] 

    의 영향이었다고 합니다. 내게는 참으로 각별한 감회를 안겨 주는 대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내가 서태지와 아이들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역시 노래 [발해를 꿈꾸며] 

    였습니다. 영국에서 돌아와 아시아태평양평화재단 활동을 시작했던 1994년 

    쯤으로 기억됩니다. 1990년대에 들어와 대두되기 시작한 신세대 문화에 

    대한 논란이 한창이던 시점이었습니다. 당시 나는 기성 세대 일반처럼 

    우리의 신세대문화란 것이 너무 물질적이고 감각적으로만 치우치는 것이 

    아닌가 하며 우려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세대의 대중음악이란 것도 

    솔직히 생경스럽게만 느껴져 혹시 외국의 저급한 대중 문화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한 국적 없는 노래들이 아닌가 하며 의구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사실 

    표절시비도 많았던 것 같고요. 

    그러던 차에 어느날 잡지에선가 서태지씨의 인터뷰를 보게 된 것입니다. 

    `신문에서 청소년들이 통일 문제에 관심이 적고, 오히려 통일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않는 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보고 정말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 

    [발해를 꿈꾸며]란 노래를 만들게 되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름만 듣고는 무슨 홍콩 영화 배우 이름인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참으로 기특하고 가사한 젊은이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당연히 나는 이들의 테이프를 서둘러 사서 들어 보게 되었습니다. 

    대중음악에 대해서 내가 뭐 알겠습니까마는 나름대로는 열심히 

    분석해 보면서..... 그 결과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우선 "진정 나에겐 단 한 가지 내가 소망하는 게 있어/ 갈려진 땅 

    의 친구들을 언제쯤 볼수가 있을까/ 망설일 시간에 우리를 잃어요..."로 

    시작되는 이 곡은 노랫말이 좋았습니다. 왠지 도포를 걸쳐야 

    자연스러울 것 같고 그만큼 신세대들에게는 거리감이 느껴졌을 

    민족 정서를 이들은 과감히 현실화, 실감화한 것입니다. 

    곡 자체도 아주 세련되고 박진감 넘치게 다가왔습니다. 

    물론 내가 뭐 알겠습니까마는. 음악의 중간중간에 사설조로 

    읊조리는 것이 랩이란 것도 이때 알았습니다. 주로 흑인들의 

    대중 음악에서 많이 쓰이는 창법인데 이들이 한국화 했다는 주변의 설명 

    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내가 좋아하는 우리 판소리와도 비슷한 일면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7,80년대 민중 가요에서 중요시한 

    `가사 정신`과도 일맥 상통하는 부분이 있겠고요. 

    그런데 내가 차 안에서 가끔 들으며 참 재미있고 이채로운 신식 

    국악이구나라고 생각해 오던 노래도 알고 보니 이 친구들 노래 [하여가] 

    였다고 비서가 귀띔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태평소 소리 한 자락이 

    시원스럽게 깔리면서 흥겹게 펼쳐지는 이 노래를 차 안에서 들으면 나는 

    왠지 하루 종일 기분이 좋고 활력이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이들은 참 재능 있는 젊은이들이었습니다. 더욱이 서태지씨는 

    음악을 하려는 뜻이 있어 대학에 가지 않았다고 당당하게 밝혀 입시 

    교육에 주눅 들거나 패배 한 많은 청소년들에게 용기를 주고 나와 같은 

    사람에게는 우리 교육 현실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역할도 자임하고 

    있었습니다. 

    이때부터 서태지씨에 대한 나의 짝사랑은 가슴 깊숙이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한편으로 우리 신세대들에 대한 무한한 신뢰의 

    싹틈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믿음이 밑바탕되어 이들의 4집 앨범 

    [시대유감]이 공윤심의에 걸려 어려움을 겪고 있을때 나름대로 나는 

    국회 차원에서 노력을 하게 되었고, 그래서 이들의 은퇴이후 [서기회]는 

    행사에 나를 초대했었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뭘 모르는 기성세대들은 곧잘 이 친구들이 `텔레비전을 망쳐 놨다`고 

    비난합니다. 아마도 서태지와 아이들 이후 범람하게 된 댄스 그룹들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와 관련한 이야기 한 토막이 갑자기 떠오릅니다. 

    TV에서 배우 박중훈씨가 `랄라라`하고 흐느적거리며 트위스트 춤을 추는 

    무슨 맥주 광고를 보다가 생각난 일화입니다. 내가 젊은 국회의원이었던 시절 

    내한한 클리프 리처드라는 인기 가수의 공연을 보고 한국일보에 기고했던 

    글에 담았던 일화이기도 합니다. 당시로는 대사건이었던 클리프 리처드의 

    공연이 근 2,30년전의 일이니 그러고 보면 그때 당시 기성 세대의 비난을 

    받으며 열광했던 소녀들이 지금 신세대 자녀들을 걱정하는 어머니 위치쯤 

    되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전후(세계 제2차 대전)에 프랑스에서 트위스트가 한창 유행했을때 

    프랑스의 늙은 배우 장 마레는 "트위스트는 춤이 아니라 야만인의 광태다. 

    25세 이상의 남녀들은 추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면서 열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러자 젊은 여류 작가 프랑소 아즈 사강은 트위스트는 

    "스텝이 간단하고 홀로 출 수 있을 뿐 아니라 거기에는 문명을 건너 

    뛴 원시의 호흡이 있다"라고 되받았다고 합니다. 

    요즘의 신세대들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을 이야기겠지요. 

    세대간에는 항상 단절의 벽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 주는 상징적인 

    이야기입니다. 

    얼마전 신세대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신세대들 3명중 1명이 

    `전쟁이 나면 도망가겠다`고 응답했다는 결과가 신문에 실려 

    기성 세대들을 경악케 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명문 대학 

    정외과 교수는 `이승만과 김구는 한 클래스에서 고작 몇명 정도만이 알고, 

    여운형과 장준하를 아는 학생은 단 한 명도 없었다`라고 탄했었습니다. 

    솔직하고 개성 강하고 창의적인 우리의 신세대들이 어째서 그랬을까? 

    기성 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책임 많은 정치인으로서 나부터가 

    많은 반성을 해야겠지만,나도 솔직히 우선은 암담하고 허탈했습니다. 

    그때 문득 서태지씨가 떠올랐습니다. 

    참으로 아쉬웠습니다. [시대유감]에 앞서 나 역시 

    `서태지 부재유감`이 먼저 찾아 던 셈입니다. 

    서태지씨 팬들의 요청에 달리 부응할 수 있는 방법이 뭐 없을까를 

    고민하다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너무 작위적일지 

    모르겠으나 [발해를 꿈꾸며]에 화답하는 [신광개토시대]를 한시 

    바삐 열어 민족사의 비전을 밝혀 주는 것이 어떨까라고요. 

    아울러 신세대들의 예술적 창의가 만개하도록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으며..... 


    대통령의 존경을 받는 가요계의 대통령, 서태지. 



    - 김대중 -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1/08/13 11:53:36  121.171.***.144  
    [2] 2011/08/13 12:49:06  220.11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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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1/08/13 13:08:10  58.2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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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1/08/13 14:51:36  58.140.***.74  Relativity
    [10] 2011/08/13 15:26:55  121.150.***.198  김식수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님쫌짱구인듯(2011-08-13 15:29:19)125.138.***.101추천 52
    역시 서태지씨는 [대중]음악 전문가
    댓글 0개 ▲
    왕중양(2011-08-13 15:37:22)123.215.***.22추천 56
    아... 그립다 딴나라 새끼들이 우기는 잃어버린 10년이라는 세상이 다신 오지 않을거 같아서...
    댓글 0개 ▲
    [본인삭제]온달쓰(2011-08-13 15:43:17)59.23.***.99추천 72
    댓글 0개 ▲
    내일또모레(2011-08-13 16:04:32)119.195.***.198추천 31
    진정한 10대들의 대통령
    댓글 0개 ▲
    양갱*(2011-08-13 17:26:29)222.99.***.69추천 8
    이와중에 태지팬분들 돋네요 ;;;;;;;;;;;;;; 
    대통령한테 가수 복귀하도록 영향력행사해달라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대중전대통령님이 대단한건지 서태지씨가 대단한건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나이에도 젊은이들 주류의 대중문화를 이해할수 있었던건지 ... 그 나이의 분들도 대중문화를 이해할수 있도록 만든건지 ㅋㅋㅋㅋ
    돋네 ... 
    댓글 0개 ▲
    CarpeDiem(2011-08-13 17:47:42)124.62.***.68추천 43
    저렇게 대중적이면서도 뜻있는 노래...요즘은 있기는 하나 ?...쩝
    댓글 0개 ▲
    CoolGirl★(2011-08-14 01:13:40)121.173.***.237추천 49
    김대중 대통령은 정말 문화를 사랑한 대통령이었다고 생각..

    근데 지금은 시대가 다시 시대유감 시절로 되돌아갔음. 

    청소년 유해 판정이라는 애매모호한 기준으로 또 대중문화를 압박하는 시대가 되돌아왔음. 
    댓글 0개 ▲
    한뢰(2011-08-14 01:54:56)211.195.***.23추천 18
    전무'후무' 라는게 안타깝다
    댓글 0개 ▲
    노터치11(2011-08-22 17:30:33)175.209.***.17추천 0
    이병신아
    독도밀약 시발 반박글 보지도못했나
    그거 내용중 25% 일본넘들이 까맣게먹칠해서
    우리나라정부에서조차 인정안하는거야 ㅂㅅ아
    김대중 독도판거 맞아 시발넘아 
    댓글 0개 ▲
    피자빵(2011-08-14 01:56:14)211.209.***.130추천 10
    아 시대유감 듣고 싶다...
    댓글 0개 ▲
    작곡인(2011-08-14 02:01:07)220.93.***.90추천 18
    故김대중 전 대통령님과. 제가 제일 사랑하는 아티스트 서태지...
    정말 두분 모두 좋아하고.
    앞으로 그 정신 . 음악이 살아있길 .
    후세들도 발해를 꿈꾸며 . 통일을 넘어 . 문화강국
    더 나아가 . 세계의 당당한 중심이 되는 대한민국을 
    꿈 꿔봅니다.. 글 너무나 잘 읽었습니다.
    댓글 0개 ▲
    다다다다다(2011-08-14 02:01:59)121.142.***.85추천 7/19
    전무 후무 뒤에 노무가 있습니다
    댓글 0개 ▲
    에바그린(2011-08-14 02:03:09)222.103.***.6추천 13/30
    문화도 사랑하고 북한도 사랑하고 정일이도 사랑하고 
    일본도 사랑해서 어업협정으로 독도 내주고 북한엔 돈줘서 핵도 만들게 해주고
    모든걸 사랑으로 감싸시던 그분이 그립습니다 ;ㅠㅠ
    댓글 0개 ▲
    음매(2011-08-14 02:10:39)112.148.***.110추천 15
    1 너도 참 고생이 많다
    댓글 0개 ▲
    아뒤엄써(2011-08-14 02:18:36)124.52.***.38추천 45
    김대중 선생 대한민국 위인중 가장완성도 높은 인물..
    난 노무현을 훨씬 더 좋아하지만 완성도로는 김대중을 따라갈 위인이 없다.
    물론 그런 약간의 약점이 인간노무현이란 매력 100을 만들었겠지
    김대중선생은 매력에서 약간..

    엄청난 지식과 자기성찰에서 나오는 혜안과 통찰 이두가지의 능력치로는 우주 최강 김대중..
    호남분만 아니었으면.. 전통적으로 호남이 받는 차별과 이유없는 질시가 오히려 이분을 크게도 했지만
    오만가지 기득권을 가진 잡다구리한 놈들이 금권과 정권을 가진 영남 패거리에 몰리게한 기원이 되지 않았나 싶음.. 정치교회와 방가놈과 천민자본계 언론놈들까지 어느새 한패거리가 되어버렸음.. 
    김대중선생이 서울사람만 되었어도...


    한나라당을 도대체 누가 해체해 주실라나..
    투표권을 쥔 병신들은 누가 계도 해 주시려나..
    댓글 0개 ▲
    GTX460(2011-08-14 02:27:17)121.137.***.169추천 5/13
    서태지 관련 글은 이유 불문 반대먹고 보류가던데 이건 어찌 살아남아서 베오베까지 왔네요
    김대중 전 대통령 관련한 일화라 관대하게 넘어갔나
    댓글 0개 ▲
    [본인삭제]PL(2011-08-14 02:33:58)114.204.***.133추천 7
    댓글 0개 ▲
    언제나밝은너(2011-08-14 02:47:11)112.219.***.3추천 4/16
    이글 읽고 발해를 꿈꾸며를 들었는데

    너무 느린템포의 단순한 리듬이 계속 반복되서 그런지 끝까지 못듣겠다는;;
    댓글 0개 ▲
    참외(2011-08-14 02:50:57)120.142.***.160추천 17
    솔직히 저 나이에 내가 저정도 문화적 포용력을 가질 수 있을지 자신없다.

    댓글 0개 ▲
    유올웨이스(2011-08-14 03:22:41)219.249.***.79추천 20
    11 전형적인 안티의 음해유형. 발해를 꿈꾸며는 빠른템포의 변주가 심한 곡.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8069074
    댓글 0개 ▲
    언제나밝은너(2011-08-14 05:10:26)112.219.***.3추천 5/12
    http://parkhs7979.blog.me/80122432809

    링크다신건 가사가 없는데 전 가사 있는 동영상 봤구요

    초반부 아주 느리고 계속 같은 리픔 반복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저 노래 반정도 듣고 리플 단겁니다.

    무슨 확신이 있어서 서태지 안티의 음해짓이라 단정짓고 리플 다시는지...
    댓글 0개 ▲
    한국화人(2011-08-14 07:06:36)58.125.***.89추천 13
    발해를 꿈꾸며..

    괭장히 감명깊게 들은 곡중에 하나였는데 밝은 너님은 지루 한가보네요..
    댓글 0개 ▲
    터닥기향(2011-08-14 08:46:57)121.188.***.248추천 2/10
    사람들이 김대중 대통령이랑 노무현 대통령 북한에 돈 갖다바추고 비위 맞춰져서 지금처럼 기고만장이라고 까던데..
    저는 아직 학생이라 잘 모르겠고요 ㅜㅜ
    맞는 말인거 같기도 하고
    사람들이 자꾸 그러니까 별로 안좋게 보이네요
    정말 돈 아깝긴 하니까요 ......
    이명박 대통령도 잘하는거 같진 않지만 암튼 그냥 그렇다고요..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댓글 0개 ▲
    슈퍼태권브이(2011-08-14 09:20:57)121.188.***.177추천 8
    쥐박이 보고있나?
    댓글 0개 ▲
    탁구왕김재빵(2011-08-14 09:41:37)211.107.***.105추천 8
    대통령과 대통령의 만남
    댓글 0개 ▲
    노터치11(2011-08-14 10:00:13)175.209.***.17추천 4/12
    김대중이 독도(한일어업협정) 팔고  또 여성부 만든건알고계시나;;
    개새가 독도팔아가지고 원숭이들이 지금 일케 자기땅이라고 대놓고ㅈㄹㅈㄹ해대는게시작
    여성부는 말이필요없고

    김대중도 그리잘나진 못함
    댓글 0개 ▲
    나륜(2011-08-14 10:27:33)121.177.***.147추천 17
    1독도밀약이라고 아나??? 독도를 공동소유화하고 그주위 영해를 공유하자는 밀약을 박정희가카께서 몰~래 채결하신거지. 그런데 그걸 김대중대통령한테 덮어씌운게 누구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초수퍼맨(2011-08-14 10:37:20)183.105.***.211추천 5
    댓글 0개 ▲
    카스캣(2011-08-14 10:40:24)119.194.***.111추천 9
    111까더라도 알고 깝시다 왜 독도영유권 주장하기가 어려운건지

    첫째, 1945년 8월 이후 전후처리기간에 이 땅에서는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하였고, 일본에서는 전범자들을 청산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청산하기는커녕, 서울과 도쿄에서 친일파와 전범자들이 각각 정권을 잡는 바람에, 한일관계가 변태적으로 형성되었다. 한일 두 나라에서 각각 친일파와 전범자들이 처단되지 않도록 보호해주고, 그들을 집권세력으로 일으켜주고, 한일국교수립을 막후에서 조정하여 친일파와 전범자들의 재결합을 성사시킨 장본인은 미국이다. 이 땅에서 정권을 잡은 친일파가, 일본에서 정권을 잡은 전범자들이 저지르는 독도영유권 침탈기도를 응징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친일파와 전범자들의 재결합은 세대가 바뀐 오늘에도 여전히 한일관계를 규정하고 있다. 

    둘째, 한국이 경제적으로 일본에게 종속되었기 때문이다. 1965년 한일국교수립 이후부터 2008년 상반기까지 42년 동안 이 나라의 무역흑자총액은 1천10억 달러인데, 같은 기간에 대일무역적자총액은 그것의 세 배가 되는 3천282억2천600만 달러이다. 한국이 수출로 벌어들인 돈을 모조리 일본에게 갖다 바치고 있는 꼴이다. 더 충격적인 것은, 대일무역적자가 줄어들기는커녕 해마다 늘어난다는 점이다. 1999년부터 2008년 상반기까지 약 10년 동안 대일무역적자총액이 1천847억7천200만 달러로 치솟은 것이 그것을 말해준다. 

    이 나라의 경제가 파산위기에 빠졌던 1997년말, 외환보유고는 80억 달러밖에 되지 않았다. 1년 안에 갚아야 할 단기차입금이 240억 달러였는데, 그 가운데 80억 달러가 일본계 은행으로부터 빌린 단기차관이었다. 그때 만일 김대중정부가 일본정부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았다면, 외환보유고가 바닥나면서 전면파산을 당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런 사정을 간파한 일본정부는 한국정부의 약점을 잡고 압박하였다. 이를테면, 우리나라 어선을 나포하고, 제1차 한일어업협정을 일방적으로 파기하면서 새로운 한일어업협정을 체결하자고 강요하고, 독도접안공사를 중지하라고 요구하는 것 등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제2차 한일어업협정을 체결하기 위한 협상에서 일본정부는 독도영유권을 침탈하려고 책동하였다. 그 결과, 독도 앞바다가 ‘한일공동관리수역’으로 되었고, 독도라는 공식지명을 협정문에 넣지 못하였다. 제2차 한일어업협정에 따르면, 독도는 ‘한일공동관리수역’ 안에 있는 암초인 것이다. 이것은 우리나라 독도영유권이 국제법적으로 심각하게 훼손당하였음을 뜻한다. 대일경제종속이 주권침해로 이어진 것이다. 

    그런데도 한국정부는 일본을 자극해서는 실익이 없다고 하면서, 현행 한일어업협정을 파기하고 재협상하여 국제법적으로 훼손당한 독도영유권을 회복하라는 정당한 요구를 묵살하고 있다. 두말할 나위 없이, 한국정부의 대일저자세는 대일경제종속이 빚어내는 비극이다. 

    셋째, 독도문제에 관련하여 미국정부가 일본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독도문제를 놓고 한일 두 나라가 갈등을 빚을 때마다, 미국정부는 침묵을 지켰다. 그들의 침묵은 독도문제와 관련하여 미국정부가 정치적 중립을 지킨다는 뜻이 아니라, 일본을 묵묵히 지지한다는 뜻이다. 

    독도문제와 관련하여 미국이 줄곧 일본을 지지해왔다는 사실은 역사자료를 통해 입증된다. 제2차 세계대전을 끝내고 전후문제를 처리하면서 영토귀속문제가 제기되었던 1940년대말에서 1950년대초에 이르는 기간에 미국정부가 독도문제를 어떻게 다루었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연합군최고사령부(SCAP) 외교국장이며 연합국 대일이사회 미국대표 겸 의장이며, 주일미국정치고문이었던 윌리엄 씨볼드(William J. Sebald)는 1949년 11월 19일 미국 국무장관 딘 애치슨(Dean Gooderham Acheson)에게 보낸 문서에 이렇게 적었다. “이전에 일본이 소유했던 섬들을 처리하는 문제와 관련하여 말씀드리는데, 리앙꾸르롹스(Liancourt Rocks, 서양해도에 나오는 독도이름-옮긴이)는 강화조약 초안 제3조에 일본영토로 넣어줄 것을 건의합니다. 이 섬에 대해 일본은 오랫동안 정당한 주장을 펴온 것으로 보이며, 이 섬을 코리아 근해의 섬으로 보기는 힘듭니다.” 

    미국 국무부는 1949년 12월 29일 대일강화조약 초안을 작성하였는데, 그 초안에는 독도가 일본영토인 ‘다께시마’로 기록되었고, ‘다께시마’가 일본영해의 기산점으로 설정되었다. 이것은 1946년 1월 29일에 연합국최고사령부가 작성한 지령 제677호에서 독도를 우리나라 영토로 표시하였던 초기조치를 약 4년 뒤에 미국 국무부가 뒤집어버린 것이다. 

    결정적인 사건은 1951년 4월 23일에 열린 비밀회담이다. 그 비밀회담에서 일본 총리 겸 외상 요시다 시게루(吉田茂)와 미국 국무부 특별고문 존 덜레스(John Foster Dulles)가 만났는데, 그들은 대일강화조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한국정부를 배제하기로 합의하는 비공개각서를 채택하여 밀약을 맺었다. 그 밀약에 따라, 1951년 9월 8일 한국정부를 배제한 가운데 샌프란시스코에서 대일강화조약이 체결되었고, 전후 영토귀속문제를 처리한 강화조약 제2조의 영토조항은 독도를 우리나라 영토로 명기하지 않았다. 

    대일강화조약에서 독도를 우리나라 영토로 명기하지 않은 것이, 미일 두 나라가 공모결탁한 정치적 음모의 결과라는 사실은, 미국 국무차관 딘 러스크(David Dean Rusk)가 주미한국대사 양유찬에게 보낸 1951년 8월 10일자 각서에서 드러난다. 그 각서에는 이런 대목이 들어있다. “독도, 다께시마 또는 리앙꾸르롹스로 알려진 이 섬에 관해서 말하면, 사람이 살지 않는 이 돌섬은 우리가 가진 정보에 따르면 결코 코리아의 일부로 다루어진 바 없고, 1905년 이래 일본 시마네현의 오끼섬 지역사무국 관할 아래에 있었다. 이 섬은 이전에 코리아가 영유권을 주장한 바 없다.” 
    댓글 0개 ▲
    47225;느님(2011-08-14 11:57:13)211.226.***.16추천 0/3
    저 정말 서태지 팬인데요. 마니아 수준입니다.

    서태지 자료 올라오는건 장말 좋긴 합니다만

    하지만 이런글은 왜려 반감만 일으킨다고 생각해요.

    그냥 노래로서 서태지를 느끼는게 최고라고 생각해요.

    못느끼신다면 그건 그분들 잘못도아니고 취향 차이일 거구요

    그리고 위에어떤분 서태지는 팬떄문에 안티가있다는둥 하는 말씀은

    혹시 정말 그렇더라도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결국엔 서태지팬들한테 먼저 시비거시는 겁니다.

    서태지팬들 연령대를 생각한다면

    인터넷에서 서태지가 짱이느니 뭐니 하는분들은 

    오히려 서태지도 모르면서 인터넷에서 아는척하는 어린학생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해여

    마니아층은 오히려 조용해여
    댓글 0개 ▲
    유올웨이스(2011-08-14 12:25:54)219.249.***.79추천 11

    댓글 0개 ▲
    가라(2011-08-14 13:37:29)59.186.***.20추천 4
    수꼴들이 김대통령 깔 때는 북한 도와준것만 까지...
    김대통령 생전에 인맥과 능력, 그리고 노벨상 받은거 (우리나라에서 노벨상 받으면 좋은거지 그걸 까는 수꼴)
    우리나라 역사상 그나마 제대로 된 인물이 아닌가 싶다 ㅇㅇㅋ 그나마
    마지막으로 여성부 초기엔 일 잘했음... 못믿겠으면 그당시 기사를 좀 보던가 ㅋ
    댓글 0개 ▲
    탄머리끗(2011-08-14 16:04:48)1.224.***.24추천 1
    순간 서태지가 죽은줄 알앗네 오 가엾은 내 지식수준이여
    댓글 0개 ▲
    지식(2011-08-14 23:21:21)119.203.***.236추천 2/3
    명박이도  허각만남
    댓글 0개 ▲
    지식(2011-08-14 23:22:00)119.203.***.236추천 3/6
    참나 돈줘서 받은게 노벨평화상? 그돈이면 상을 100개는만들겠네 ㅉㅉ; 햇볕으로 핵을만드시는 우리 대중님
    댓글 0개 ▲
    카르웬(2011-08-15 11:31:28)118.42.***.12추천 0
    1 상 주지말라고 로비한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병신이죠 그렇죠?ㅋㅋ  어디서 한 쪽 잣대만 들이대고 있어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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