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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재 가장 상황이 안 좋은 광주광역시를 보겠습니다. IM선교회의 국제학교에서 시작된 감염이 시설 밖으로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자녀에게서 아버지로, 이어 아버지의 직장 동료에게까지 바이러스가 전파됐습니다. 대전시는 선교회 대표인 마이클 조 선교사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지금 안디옥교회에서도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대면 예배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한다"고 했던 교회 목사도 감염이 됐습니다.
이상화 기자입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129200209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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