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스타뉴스 |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대학입학 대신 드라마를 택한다.
아이유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학입학을 포기했다. 12일 아이유 측은 "201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지 않고 음악 및 방송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993년생으로 올해 스무 살이 된 아이유는 지난해에도 수능을 치르지 않고 대입을 포기한 소신 있는 결정으로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는 활동 등으로 인해 충실하게 학교생활을 못할 바에야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음악활동에 매진하겠단 뜻을 보였다.
아이유는 드라마로 출격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시동을 걸 계획이다.
아이유는 내년 새 앨범으로 국내 활동 외에 일본에서의 활동도 예정돼 있으며 연기에도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 계획이다.
아이유는 본격 연기에 도전하면서 업계의 뜨거운 러브콜도 받고 있다.
아이유 측은 "현재 여러 편의 드라마 주연급 출연 제안을 받고 있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며 조만간 작품을 선택하고 연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아이유는 2011년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 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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