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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이 새정연이나 진보인사 삽질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분탕종자들
당장사퇴하라니 당을 해체 하라니 후보직에서 내려오라니 이런 과격한 발언에
선동되고 이용되지 않을려면
최소한 그 사안에 대해 주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번 박영선 삽질 배경에는 뭐가 작용했을까?
어떤 문제점이 있었던가?
어떤 결과를 초래할까?
이정도 의문점에 대해 답을 할수 있어야 하고 자기주관이 뚜렷해야 한다.
박영선 삽질의 배경에는 730보궐선거 참패와 세월호의 국민적 관심이 낮아져 동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본거다
여기에다 여전히 새정연은 김한길 안철수 노선인 온건주의가 여전히 지배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박영선의 개인적인 강경이미지를 온건이미지 전향해보겠다는 사심이 있었던것 같고
.
문제점은 양보를 해도 너무 양보 했다는 것이다
1.최상은 수사권 기소권 모두 진상위가 진상규명뿐만 아니라 처벌까지 가능하게 하는것
2. 상은 기소권은 포기하고 수사권이라도 가져와 진샹규명을 확실히 밝히는것
3. 진상위는 조사권(권장)으로 최대한 진상규명을 밝히고 특검장은 야당과 유족이 임명하고 다수의 중립적인 인사로 구성
4. 특검구성에서 다수의 중립적인 인사가 구성되는것
박영선 원내대표가 2번이나 3번 선에서 최소한 3번선에서 협상을 이끌어내야 하는데
대통령과 정부무능을 조사하는데 대통령이 특검장을 임명하는것은 수사가 제대로 될일이 있겠나하는 의구심이 강하게 드는것은
삼척동자도 알것이다
.
결국 박영선의 자평하는 특검 과반수로 진상규명한다는것은 자칫 피라미만 잡고 대통령과 정부고위인사에 대한 면죄부를 줄수 있다는 것이다
안그래도 세월호 이제 그만하자는 분위가가 점점 커져 가는데 특검에서 진상을 제대로 못 밝히고 끝난다고 해서
야당이나 유족에서 저항하고 항의 하면 오히력 역풍이 불것이다.
.
이것이 박영선의 간과 한점이고 박영선이 이토록 욕먹는 이유다.
그렇다고 기소권 수사권 왜 못가져왔냐며 새정연 지지철회다 새정연 해체해야 한다고 하는것도 오버다.
거듭 말하지만 지금현재상황은 좋지 않다 보궐선거 참패와 세월호참사에 대한 피로감이 높아져 있는 상황이다.
,
세월호문화제에 100만시민이 모여주거나 교황이 적극적으로 우리정부에 요구하면 모를까
시간은 점점 우리의편에서 멀어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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