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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팀 조합
2. 우리팀 조합에 맞는 나의 위치 탐색
3. 탐색에 맞춰서 룬세팅
4. 하지만 적 팀 조합과 내 라인에 오는 챔프를 보고 수정
5. 적팀을 보고 적절한 전략을 위한 서머너 스펠의 교체
6. 스킨을 쓸지 말지 고민.
7. 게임 시작하자마자 3초동안 인베이드 상의
8. 그 3초안에 신발을 살지 뭘 살지 고민 한뒤 출발
9. 방어를 할지 공격을 할지 선택
9-1. 방어를 하면 하드리쉬일지 늑대선일지 레이스선일지 뭘지 고민
9-2. 이 와중에 와드를 어디에 박을지 고민중.
10. 공격을 할 시엔 몇초에 들어가야 될지에 대해 떠들어 됨.
10-1. 누군가가 병신같은 시간에 가자고 해서 퍼블이 나옴. 물론 데스.
10-2. 누군가가 좋은시간에 가자고 해서 퍼블이 나옴. 물론 킬
11. 퍼블이 나오지 않으면 무난하게 라인전이 시작됨.(정글러는 RPG가 시작됨)
12. 이후 막타를 치며 상대를 견제 할지, 견제를 하며 막타를 챙길지 고민.
13. 결국 쓸데없는 고민이라 그냥 막타만 치는데 라인이 밀림.
14. 이후 나의 위치와 위협과 다음 턴에 뭘 살지 고민함.
15. 정글러가 개입됨. 으앙주금.
16. 이후 각 라인에서 똥싸는 소리 혹은 영혼을 터는 소리가 들림.
17. 그때부터 생각없이 그냥 맞다이치고 막타먹으러 히히낙거림.
18. 타워가 막 뿌셔지기 시작.
19. 버프시간과 용 시간과 기타등등 와드 이딴걸 해야됨. 머리깨짐.
20. 적 팀에 잘 큰 챔피언에 맞춰서 아이탬을 삼.
21. 근데 사실 한타를 못해서 짐.
22. 다음 한타 때 누굴 죽여야 할지 고민함.
23. 근데 짤라먹힘.
24. 팀원들과 분쟁중.
25. 상대팀은 신나서 도발함.
26. 상대팀도 똥이튀고 우리팀도 똥이 튀는 관경이 보임.
27. 벤픽 할때의 그 진지함은 어디로 갔는지 잠깐 생각해봄.
28. 일단 한타가 시작되면 주요 딜러를 짜르고 싶지만 그냥 주금.
29. 탈주자 발생. 트롤러 발생. 패드립 발생.
30. 근데 아직 20분도 안되서 서렌을 못치는 것에 대해 라이엇을 원망.
31. 20분 되자마자 서렌 칠 궁리중.
32. 근데 반대가 있음^^
33. 깊은 빡침을 느끼며 적팀에게 피딩
34. 적팀이 일부러 대줌. 킬먹고 크기 시작.
35. 갑자기 희망이 생김.
36. 하지만 그건 희망고문
37. 억제기가 다 털림.
38. 병신같은 우리팀들은 '막으면 이겨요' 라는 헛소리 작렬.
39. 쌍둥이 타워가 없어짐.
40. 근데도 막이면 이길 수 있다고 희망고문함.
41. 탈주자가 들어옴. 패드립의 시작.
42. 근데 어짜피 피더.
43. 서렌을 치는데 넥서스가 터짐.
44. 넥서스가 두번 터지는걸 보고 허탈해함.
45. 로비에 나가서 말다툼과 리폿작성.
46. 한놈이랑 시비붙음.
47. 전화번호를 댐.
48. 경찰에 신고
49. 이후 경찰서에서 만남.
50. 근데 잘생김.
51. 합의보고 밥먹으러 감.
52. 그렇게 사랑이 싹트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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