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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연속 2위도 역사의 한획을 그은만큼 믿을수 없는 기록이다...
하지만 1위와 2위는 단순히 한계단 차이가 아닌
상징성에서는 수십배 아니 수백배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 역대 베스트 앨범에 나오는것뿐만
아니라 빌보드 1위는 말그대로 상징성에선 2위와 압도적으로 차이나는건 맞음..
평생의 업적을 동네 행사 몇개 도느냐고 포기한건 어차피 운명이라지만 너무 아쉽다
게다가 영어노래도 아니고 최초 한국가수의 "한국어"로 된 kpop 이였으니 더 아쉬움이 있는지도...
처음 빌보드 2위했을때라도 미국으로 가서 최대한 홍보했어야 후회가 없었을텐데.
오히려 빌보드 측에서 당황했었지 싸이 거의 1위 확률 젤 높다고 인터뷰도 하고 그랬는데 갑자기 싸이가
한국으로 와버려서 한참 오르던 에어점수도 마룬이랑 크게 벌어지고...
게다가 그당시에는 여론도 호의적이라 행사취소도 수월했을것. 다른 대학들은 전부 다 호의적으로 타협가능하다 하고 싸이
응원 했다지만 귀국날 한 대학 3군데중 한군데 학생회 계속 강경하게 반대해서 걍 한국 귀국해서 온김에 뽕다뽑고가는 느낌인데...
약속은 당연 지켜야되고 도리이지만, 솔직히 그 스케줄이 살짝 조정이 됬으면 어땟을까 하는..생각이 계속 든다. 참으로 안타깝다....
이제는 두고두고 후회로 남을것같다 본인도 그렇고 팬들도 그러고.
싸워보지도 못하고 진것같은 결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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