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폈다,,,

오이를생각하고..한모금...


근데...요앞에...초딩들이 축구를하고있었다,,,


재미나게 하고있었다,,,

개구쟁이들....초딩때는 재미가반,,,혼구녕이반이었는데....






그순간,,,내귀에거슬리는 한마디....

>드리불하는놈에게...한놈이..이렇게 중얼거리며 공을 뺏는다,,,<

보G야,,, 보G야..

니미 보G야 공주면 덧나나? 보G야!





순간 담배연기가 내머리에서 뿜어져나올것같은 압박...

난 자리를 일어섯다,,,

8명정도였는데....

> 어이 거기!<

이 싸발쌔끼가,, 쳐돌아가꼬...

안티오나?

개새끼가,,쳐돌았네...

니방금 뭐라했노? 샹놈의썌끼야....

초딩..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돌았네..

내가 싸대기를 쫙 갈겼다,,,,

나머지 7명 나에게 둘러쌋다,,,,

어떤 압박이서서히 느껴졌는데....

난 그놈을 한손으로들고 던져버렸다,,모래바닥에...

이 씨발새끼둘이 어디서 눈까리부라리노? 쳐뽑았뿔라마,,,


안끄지나?





결국...

우리동네..아니...우리 초등 내가 접수했다,,,,

나는 나머지 담배를 다시 태웠다,,,,,




초딩들 쫄아서 다시는 안오게 만들어야겠다싶어서...

그놈들 다시 모았다,,,


어이 씨발놈 느그 요리와봐라...


쫄아서 어쩔줄모르는놈들...횡대로 세워놓고.... 다리걸어서 다 자빠뜨리고..

한마디했다,,

느그 초딩들...한번만더 싸가지없는 행동했다고 들리거나 보이기만하면...

때리죽인다고...

느그친구들에게 아니 보이는 초딩마다 전달해라고....


나는 담배연기를 내뿜고...말했다,,,

초딩들...졸라 빨리 뛰어 사라졌다,,,


나는 속으로 흐뭇했다,,






초딩에게 방법당하는사람들이 불쌍해보였다,,,얼마나 무기력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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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오이업ㅂ나님이 쓴건데 좀재섭네요

아무리 초딩이라고해도 좀심한거 아닌가요??

거기다가 오이를생각하고 한모금.?

좀심한거같네요 제시점에서는님 스토커같아요

거기다가 죄송하다는아이를

그렇게 때리시다니

참 처음에는 님솔직한거같아서 괜찮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또라이싸이코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