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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축제 마지막날에 배치기 공연 하고 나서 바로 김장훈 공연을 시작했는데요.
진짜 뭐라해야 할까.. 공연준비는 많이해오셨는데 뭔가 우울해보인다는 느낌?
소주퍼포먼스는 다들 알고계시겠지만 뭔가 마음아픈일이 있는사람처럼 노래하면서 술
담배를 하시더군요. 노래하면서 마지막에 막 울먹이고..
또하나 생각나는건 배치기 공연을 그전에 뒤에서 봤나봅니다. 막 배치기 멘트와 퍼포먼스를
따라하면서 "뭐 어떻습니까 누가 이런멘트를 했었나요? 이건 제가 준비한건데?" 라는 말을 자주
하시더군요. 축제볼때는 그저 웃었지만 이사태가 터지니 뭔가 그때 한 멘트들이 씁쓸하면서도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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