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게시판에 오이업ㅂ다 님에대해 막 좋다고 글써놓으시는데;;
솔직히 조금 오버인거 같기도하고 좀 어이없기도 한데요
글쓸까말까 하다가 쓰네요;;
실제로 보셧나 안보셧나는 모르겟지만
무슨 70~80만원짜리 타블렛을 준다고 뭐 어짼다고
인터넷상으로 말하시는거;; 진짜 이해 않되네요;;
한달월급[140만이라 하셧음;] 의 반짜리를 선물로 ? 팔목아플까봐??
당신진짜 오바하는거 같네요;;
그리고 아까 게시판에 글 보니 축구하는 초딩들 때렷다는 이야기하셧는데;
당신정말 경찰 맞나요? 경찰이 초딩들이나 잡고 다닌다니..;;[사실 그냥 말조심해라 하면서
타이를수도 있는건데..]
그리고 사실 제 학교 선배도 당신 같았는데요. 엄청나게 집착하고.. 돈으로 뭐 어쩌겟다는..[돈으로가 아니라 정확히 말하면 선물이죠...;;]
당신이 가지고 있는 감정이 호감인지 사랑인지 그걸 제대로 아셧으면 해요;;
솔직히 웬만하면 그냥 밀어주고[뭘밀어줘 -_-;;] 싶지만 제가 보기엔 좋아하는게 아니라
호감을 가지고 착각[?]쯤 하는거 같은데...오이업ㅂ다 님은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모르겟지만[위에 잠깐 선배 이야기를 해서 말씀드리는건데 지금 상황이 당신하고 비슷하네요//처음엔 그냥 좋다고(CA같은반..CA의 약자를 물어보진 마세요 -_-;;) 쉬는 시간마다 와서 찍접 거리고 갈때도 찍접 거리고 그랫는데 그여자 한테 물어보니 아주 귀찮고 짜증난다고 그러더군요;;;]
차라리 MSN이나 버디 같은곳에서 둘이서 얘기 하시던지 그러시지 게시판은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는곳이 아님니다..;;
그리고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오이업ㅂ다 님이신지 아님 "여자"를 좋아하는건지
아니면 호감인지 좋아하는건지 좀 정확히 아셧음 하네요;;[장난이라면 그만 두시고요..;;]
P.S 젠장 오늘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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