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설이 떠오르네요. 누가 정치적인 목적으로 선동한거라는...
◆ 100분토론 '고대녀' 김지윤씨는 민주노동당 당원
100분토론 고려대녀, 06년 교수 감금 가담
국민 여론 왜곡 논란도..
MBC 100분토론에 출연해 서강대녀와 대척점에 서서 이명박 정부를 맹비난하며 촛불시위 찬성 네티즌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는 고려대녀 김지윤씨가 민주노동당 열성 당원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지난 06년 사회적 파장을 몰고 온 '교수 감금 사건'에도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지난 2006년 성북구 보궐선거 민노당 박창완 후보의 선거운동을 도왔고,
2007년에는 민노당 성북구 위원회 지역구 대의원을 지냈다.
그러나 열혈 민노당원인 김씨는 12일 MBC 100분토론에서 자신이 민노당원이라는 사실은 밝히지 않았다.
또 김씨는 이날 방송에서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30개월 이상의 소를 수입금지시키는 것이 아니라 전면적인 재협상이라고 국민들의 여론을 일방적으로 규정했다.
그 러나 연합뉴스가 여론조사기관인 R&R(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13일 발표한 정치현안 관련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재 한미 양국이 추진 중인 자율규제가 이뤄져 월령 30개월 이상 미국산 쇠고기가 수입되지 않을 경우 촛불집회를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이 68.9%로 나타나, 김씨의 주장과 민심 사이에는 거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800명의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조사, 오차한계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http://www.freezonenews.com/news/article.html?no=27307 [새창에서 열기] [새창에서 열기]
◆ 분신자살한 이병렬씨는 민주노동당 당원
5월 25일 전주에서 이명박 정부를 비판하는 유인물을 나눠주다 분신한 이병렬(42)씨는
2006년 2월 민주노동당에 가입해 올해 3월까지 2년 동안 당원으로서 정치활동을 해왔고, 올해 2월에는 민주노총 전북지부 평등노조에 가입했다. 이씨는 평택 미군기지 이전 반대 투쟁과 한미FTA 반대 투쟁의 현장에서 활동해 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1952828 [새창에서 열기] [새창에서 열기]
◆ 촛불투입거부 전경은 前 민노당 대의원
이모(22) 상경은 前 민노당 대의원,
경찰 "이모(22) 상경은 집회 투입된 적 없어"
현 역 복무 중인 전경이 '촛불시위 투입은 양심에 배치된다'며 국방부와 행정안전부 장관, 경찰청장을 상대로 전경 복무를 해제하고 육군으로 복무하게 해달라고 국민권익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그러나 이 전경은 촛불시위 진압에는 한 차례도 투입된 적이 없었고, 입대 전 민주노동당 대의원을 지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경찰청 기동대 관계자는 "이 상경은 전경으로 차출된 이후 용산 관내 외교 공관 경비 업무를 해왔고 최근의 촛불집회 현장은 물론 다른 시위·집회 현장에도 투입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 상경은 2005년 고교생 신분으로 민주노동당 대의원 선거에 출마, 최연소로 당선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1968449 [새창에서 열기]
◆ 탄핵 서명 · 까페 설립 운영자는 前 열린우리당 당원, 현 창조한국당 당원
'광우병 괴담' 진원지 정치성 '진실게임'
광우병 감염 우려로 촉발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시위를 주도한 인터넷 카페의 운영자가 창조한국당 당원인 것을 이유로 한나라당이 '야당 개입설'을 제기하고 나서면서 '광우병 괴담' 진원지에 대한 진실게임이 벌어지고 있다.
논란의 핵심은 '이명박 탄핵투쟁 연대(안티이명박)카페 개설자와 현 카페지기의 야당 당원 활동 경력.
한 나라당은 이를 근거로 "쇠고기 수입문제를 주제로 이들이 선동을 획책하고 있다"면서 2일과 3일 청계천 일대에서 벌어진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의 순수성을 의심했고 아울러 온라인 상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광우병 괴담' 또한 이들이 확대 재생산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대은 부대변인은 3일 낸 논평에서 "이명박 탄핵투쟁 연대가 주도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를 반대하는 촛불시위를 단순한 집회로만 보기 힘들다. 이 카페 운영자는 전 열린우리당 당원이었던 현 창조한국당 당원으로 알려졌다"며 "좌파정권의 선동 전문가들이 드디어 쇠고기 수입문제를 주제로 잡아 선동을 획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일부 언론도 카페 운영진의 야당 당원 경력을 문제삼아 이날 집회는 현 정부에 반대해 온 정파 및 세력들이 주도하고 있다 거나 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 투쟁이 정치적 목적과 연결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19&aid=0001946954 [새창에서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