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살인사건 스토리 

1. 마비노기에서 대학생 A (남) 고등학생 B (여) 가 사귀기로 함

2. B 가 오컬트 까페에 빠져서 상태가 이상해짐. 뭐 귀신들리고 그러는 관련 까페라는데 오덕이 드글드글

3. A 가 B 를 구출하려고 까페에 가서 그곳의 오덕인 C(남), D(여) 와 싸움.

4. B 는 날 구속하다니 A 따위 죽었으면 좋겠다 라고 글을 남김

5. C, D, E( 남. 공범인듯?) 가 그 글에 "" 확인완료 "" 라는 무지막지한 댓글을 남김

6. E 가 살인계획을 짜고 A 를 공원으로 불러냄

7. A 는 오덕들을 만나 사과도 하고 잘 이야기해서 여친을 구해내려고 공원으로 나감

8. A  연락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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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공원에서 오덕군단을 만난 A.

10. 한명이 소리를 못지르게 하기위해 뒤에서 전선으로 A의 목을 조르고 나머지 오덕들이

칼을 들고 허벅지부터 얼굴까지 차례차례 30 여번을 찌름.

11. 쓰러진 A 가 죽지않고 꿈틀대자 준비해간 둔기로 내리쳐서 완전히 죽인뒤 10 여차례 더 찌름

보통 작은 도둑질만 하려고 해도 일반인들은 몸이 경직되고 간이 떨리고

살인이 일어날때 초범들은 첫번째로 흉기를 휘두를때 그 느낌때문에 본능적으로 몸이 경직된다고 하는데

얘네는 돌아가면서 40 번 찌름.

그것도 처음부터 죽이려고 찌른것도 아니고 고통을 극대화하려고 허벅지부터 차례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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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들은 곧 경찰에 체포되었고 5 개월간 수사-기소끝에

검찰은 살인을 저지른 오덕 4명에게 무기징역(1명) / 15년형(2명) / 12년형(1명) 을 구형.

구형이란 재판확정이 아니고 검찰이 이랬으면 좋겠다. 라고 판사에게 요청한 것임.

검찰은 중형을 구형한 이유로

1. 사전에 계획한 범죄이며 사건이후에도 전혀 뉘우치지 않음.

2. 이미 숨이 끊어진 피해자 시신의 뒷목을 흉기로 다시 찌르고 시신을 유기하는 등 정상적인 사고로 이해가 안됨.

3. 피해자에 대한 보상이나 유족에 대한 사죄도 전혀없음.

오덕들은 처음엔 모든게 장난이라고 하다가 사태가 심각해지자 용서를 구한다고 함..

판사가 감형해주면 쟤네는 몇년뒤에 다시 거리를 활보할 꺼라는게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