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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갓 성인이 된 따끈한 94년생 남자 입니다ㅋㅋ
결론을 말하기 전에, 저의 구체적인 상황을 알아야지 조금은 더 저에게 맞는 답변을 주실 수 있으실 것 같아서 쓸 모 없는 말 몇 절만 하겠습니다ㅠㅠ
어린 학생의 짧지만 굵은 인생을 들어주시고~ 정말 진정스러운 마음으로, 감정을 이입해서 읽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저의 긴 이야기 아예 관심 없으신 분들은 밑에 빨간 부분으로 넘어가주세요~
하지만 저의 긴 이야기 꼭꼭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ㅠㅠ
저는 고2 때까지는 공부를 하면서 그냥 농구를 좋아하는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제 부모님은... 굉장히 보수적 이시구요...그냥 어린 제가 주제를 뛰어넘어서 얘기를 한다면, 그 분들은 맹목적인 유교적 질서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지, 본질은 깨닳으려 하시지 않으시는 분들 같습니다. 뭐...부모님들이 겪은 시대가 유교적질서와 민주주의 이념이 충돌하던 시기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분들이 틀렸다는 건 아니고, 제 눈으로 봤을 때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부모님에게 끌려오는 인생을 살아 온 것 같구요...항상 마음 속으로는 이건 아닌 것 같다...라고 생각하면서도... 어릴 적부터 그래왔기 때문에, 반항을 하면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올 것 같은 두려움에... 그저 넘기고 살아온 것 같습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항상 농구선수가 하고 싶었습니다...취미 생활 시간중 모든 시간은 농구가 차지하고 있었구요.
하지만, 너무 이끌려오는 삶을 살아온 나머지, 좋은 직업, 안정된 직업환경을 바라시는 그분들은, 제가 중2때 농구선수를 해보겠다고 하셨을때, 두들겨 패기만 하셨습니다... 이런 일은 처음이라, 너무 겁나서... 꿈을 접어 두었습니다. 한번 반항 해보자 별거 없다고 느낀 저는, 부모님과 의견대립이 너무 잦고 해서, 자주 가출을 하고 그랬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얘기하시는 친구분들, 회사 동료분들의 자제분들은 스펙이 너무 뛰어나고, 저와는 꿈과 이상이 다른 세계에서 살아온 분들이었습니다...
부모님에게는 훌륭한 분들, 훌륭한 부분들만 보이기 때문에 저와 비교했을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김부장 아들은 서울대 자율 전공학과 갔더라~'등의 암시적 비교들을 항상, 주기적으로 해오셨습니다.
물론, 저는 너무나도 듣기도 싫었구요...나와는 꿈과 이상이 다른 사람들의 노력과 과정에는 박수를 주고 싶지만, 맹목적으로 높은 결과만 바라시는 그분들의 생각은 저와는 너무 달랐습니다...
뭐 그렇게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공부하던 고2겨울방학 시절중, 저는
'아, 내가 바라는 길이 학생일 때만 가능한 것이라면, 실패를 맛 보던 간에, 한 번 해보는 것이 내 인생에 있어서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 되지않을까?
나의 꿈과 이상에서 거리가 먼 이 길은, 나중에도 할 수 있는거잖아'
라고 생각 하게 됩니다...
그래서 부모님께 강력하게 말씀을 드렸죠...
'엘리트 교육이 실시되고 있는 체육 부분에서는, 농구부를 운영하는 학교에서 농구를 해야지만, 정도를 걸을 수 있다. 그래서 나는 ㅇㅇ고등학교에서 테스트를 보고 왔고, 그 코치선생님은 나를 받아 주실 의사가 있었다.'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실패의 쓴 맛을 경험하지 않게 하고 싶으셨던 부모님의 대답은 뻔합니다...
돈은 내가 대주는 거다... 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금전적인 지원을 할 수가 없다.
이런 대답이 돌아왔지만, 2주간의 설득 후, '니 맘대로 해라'라는 대답이 돌아왔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낳은 이상, 아이의 미래를 보장하려면, " 아이의 자주성을 확립시켜줘야 하고, 아이가 합리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옳지 않은 길로 나아가지 않게 하는 것"은 어찌보면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보편적이고 정도가 어느정도 정해진 길로 걸어가게 해 재력을 가지게 하는 것이 아이의 미래를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구 생각합니다.
뭐 어찌 됬건, 저는 일주일에 6일간 합숙하면서, 농구를 하게 됩니다.
과정이 굉장히 힘들고 괴로웠지만, 꿈에 다가간다는 기대감으로 극복해 나아갔습니다.
하지만, 과정이 순조롭지는 않았습니다.
무리한 연습으로 인해 무릎, 발바닥, 발목에 부상이 왔고,
저는 끝장을 보고 싶었지만, 부모님의 극적인 만류,
'차라리 너의 재능을 살려, 공부를 하는 것이 너의 미래에 더 올바르지도 모른다'는 코치님마저의 만류...
그리고 주위 많은 사람들의 만류...'너는 안 될거야'라는 생각을 내재한 사람들의 만류...............................................................
휴가기간에 부모님께서 너무 극적인(욕설과 폭력) 만류를 하신 나머지, 욕설도 하면서 집을 나왔습니다...화를 주체하지 못해 집에 있는 물건들을 아주 많~이 훼손하고, 저의 핸드폰도 훼손하고, 자살을 할까~ 도 생각해봤습니다.
정말 제가 의지할 곳은 아무 곳도 없다고 느껴서,
저는 눈물을 펑펑 흘리면서 2012년 11월 1일, 대략 1년 정도 이상의 길을 걸은 후
농구를 그만하게 됩니다.....................................................
사실 지금도 너무 미련이 남기는 하지만, 저의 꿈과 이상을 실현 함으로써, 주위 사람들이 자신의 뜻을 이루지 못 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에 도저히 실현해 볼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뭐 어쨋든~저는 공부를 하기로 했고, 저와 같이 꿈과 이상을 실현하지 못하는 불쌍한 학생들에게 제가 겪은 고생은 느끼지 않았음을 바랬기에,
저는 크게는 "대통령" 작게는"교육부상관" 이라는 목표를 두고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쪽 길을 걷는 이상 1인자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고1,2때는 그래도 수학 영어는 1등급을 꾸준히 받을 만큼, 공부를 아예 못하는 것도 아니었고,
1달반 동안은 독서실에서 오기로 공부했습니다...
그후엔, 늦잠을 통제 못하고, 밤 늦은 시간에 잠 드는 등 느슨해지긴 했지만,
하루 최소한 8~10시간 정도의 공부 시간은 유지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를 나름대로 통제 해주지만, 공부방법은 내가 주도할 수 있는, 그런 기관을 원하게 됬죠.
저를 불신하시는 부모님은, 저를 재수기숙학원으로 보내시길 원하셨고, 저도 재수 기숙학원 자체에 부정적인 입장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던 중, 사건은 어제 터지게 됩니다.
독서실에서 공부하던 중 엄마와 작은 이모가 저를 불러내고선, 구로구에 있는 어느 유명하지 않은 기숙학원으로 저를 데려 가셨습니다.
상담을 받고, 내키지는 않았지만, 다음 날 입학 시험을 보기로 했습니다.
그날 오후에 저는 독학해서 공부 잘한 친구를 불러,
"나 재수 학원 가게 됬어..., 별로 내키지는 않지만 말이야"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친구가
"친구, 자습학원이라는 곳도 있어, 정해진 시간에 등원하고 퇴원하는데, 공부를 개별적으로 하는 그런 학원이 있어~질문을 받아주는 사람들도 있고~"
저는 저에게 딱 맞는 기관을 찾은 생각에 조사를 해본 결과, 저희 집앞에도 자습학원이 있더군요
그래서 집에 계시던 엄마와 작은 이모에게 말씀드립니다.
"나 자습학원 1주일정도만 다니고, 어차피 지금 기숙학원 다 선행반이니깐, 1주일후에도 등록할수 있어~'
라고 말씀드렸는데...
불신하시는 엄마와 작은 이모의 대답은
'엄마가 너를 생각해서 그러는 거야~ 그러니깐 엄마 말이 맞으니깐 엄마말대로해~'
'의지와 오기가 부족하니깐, 기숙학원 가서 공부 빡세게는 하기 싫으니깐 나오는 핑계잖아~차라리 공부하기 싫다고 말해~넌 평생을 바닥을 길거야'
등등의 불편한 대답이 나왔습니다.
대화는 1시간정도 흘렀습니다.
정말 대화가 통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뱉은 막말들이 저에게는 마음 속 비수가 되었습니다.
저는 화가 솟구칠대로 솟구쳤습니다.
그 자리에서 그만
"미친년, 초딩도 알아 듣는 이야기를 너는 못 알아 듣는구나"
라고 말하고 집을 나왔습니다.
제가 잘못한 거 정말 백번 천번 지당합니다.
저는 천하의 둘도 없는 쌍놈이죠.
하지만, 나름대로 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저런 비관적인 말들을 던진 저들이 잘된 사람들이라고 생각 하지는 않습니다.
자기들도 잘못 됬으면서, 지들은 지들 돌아보지도 않으면서, 저보고는 천하의 둘도 없는 쌍놈이라고 말하는 저 사람들이 정말 가증스럽습니다.
암튼 집을 나오고 화를 추스리고 집에 들어갔습니다.
집에 들어갔더니 유교의 거장 아버님께서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욕설 했냐고 물어 보시길래, 먼저 욕설과 비방을 해서, 스트레스와 예민함이 교차한 나머지 그렇게 하게됬다. 정말 미안하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랬더니, 스트레스와 예민함, 그 것은 변명일 뿐이라고 하시던구요~
저는 그 것이 동기가 됬을 뿐 내가 내 죄를 무마하기 위해 변명한 것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말하니깐, 바로 이 시발러마 라는 욕을 하시더군요~
그러고선 화 내시면서 하시는 말이
이제 우리는 부모와 자식이라는 형식적인 틀만을 유지하는 관계일 뿐 그 이상이 절대 될 수없다
만약 이런 일이 또 있다면 너는 이제 부모 자식도 아니다~ 라고 하시더군요~
진짜 일일이 내 생각을 대답해주고 싶었지만, 정말 말도 안되는 얘기와 언성으로 돌아 올게 뻔하니깐, 그냥 참고 듣기만 했습니다
그러고선 대화가 끝난 후, 저는 바로 집을 나왔습니다........................
이렇게 자주 생각이 대립되고, 서로 설득 시키지는 못할 망정 대한민국 의회의 모습을 보인다면, 서로 통합될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다면, 따로 사는게 최선책이라고 생각 했기 때문이죠.
집에 들어갈 생각은 "평생전혀" 없습니다.
저는 저와 매우 친한 형과 당분간 지내게 됬고, 알바자리를 구하게 됬습니다.
형에게 최소한의 숙박비 정도는 드려야 하니까요^^
돈만 있으면, 왠만한건 해결되니깐 알바해야되기도 하구....
자 이제 결정적으로!!!!!!!!!!!!!!
저는 집 나온 20살 어리고 세상물정 모르는 성인 입니다.
지금은 저와 많이 친하고 존경하는 분 집에서 머물고 있구요~
올해로 만 19세가 되니깐, 법적으로 문제 될건 없구요
민증, 제 명의로 된 통장 및 카드, 도장, 등등 제 신분을 최대한 나타낼 수 있는 것들을 챙겼습니다.
등본은 동사무소에서 땔 생각이구요.
핸드폰은 없지만, 전화 문자만 되면 만족하는 공기계로 폰 살릴 계획이구요~
궁금한 것
저는 알바를 한번도 해 본 적이 없습니다...ㅠㅠ 하지만, 그 어떤 것도 믿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구요.
그래서...사기 안 당하고, 월급 수급일, 최저임금만 맞추고, 합법적이라는 전제하에!!!!!!!!알바를 구해보려고합니다
저런 전제하에, 페이도 상대적으로 높으면서, 아주 막장인 직업만 아니면 됩니다.
1. 어떤 경유로 알바를 구하는 것이 효율적일까요???
2.또한, 알바를 가능한한 빠르고 정확하게 구하는 데 있어서, 팁이 있다면 모든 걸 쏟아내주세요 ㅠㅠㅠ
3. 시간은 전~~~~~~~~~~~~~~~~~~혀 상관 없습니다... 만약 새벽알바가 페이가 더 높다면, 새벽알바 할 수 있습니다...
4. 저의 장기를 맞춰서 알바를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효율적인 일이 되겠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운동부를 했던 만큼, 힘은 꾀 쓰고, 체력도 만만치 않습니다~ 저의 장기와 관련된 알바가 뭐 있을까요?
5. 이외에 알바를 구하는 데에 있어서 정말 진짜루~ 조언 해주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꼭 해주세요!!!!!!모든걸 쏟아내주세요 ㅠㅠㅠㅠㅠㅠ
6. 이외에 알바가 아닌 합법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조언해주세요~
두서없이 글을 썼네요~
본인이 쓰는 글이다 보니 본인에게 유리하게 쓴 부분들도 있고....
하소연 하듯이 쓰는 바람에 형식같은 건 범죄자들에게나 줘버렸네요.
아무튼 꼭꼭꼭꼭꼭꼭!!!!!!!!!!!!!!!!!!!!!!!!!!!!!!!!!!!!!!!!!!!!1
도와주실수 있을 때 까지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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